#5. 현재 먹는 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1건 조회 1,054회 작성일 23-04-25 19:46본문
현재는 네이버에서 산 7분도 쌀, 오늘 산 골든 퀸이네요.
담엔 청개구리 쌀을 사볼까 해요.
쌀 종류도 많고 맛도 조금씩 달라서 한 번씩 은 다 먹어보려고요.
이왕이면 맛난 쌀로,,,
이것들 전엔 백진주 쌀을 먹었는데 찹쌀 같고 싸레기 처럼 반이 깨져 있더라고요.
너무 찰 져서 카무트랑 수수 섞어 먹었어요.
요즘은 쌀 종류도 정말 많고 풍족한 듯요,
어려서는 쌀이 귀해 보리밥들을 많이 먹던 시절도 있었는데...
유년 엄마가 하얀 이밥을 가마 솥에 하면 윤이 반들반들 났고
주걱으로 살살 흔들어 담아 주면 돌김 해서 싸 먹던 그 맛이 새삼 기억 나네요.ㅋㅋ
댓글목록
글만 보고 갑니다
다섯개 다 봤네요
그 짧은 시간에 다섯개를 쓰셨네요
이만 잠자리에 듭니다
밤일 나가야 합니다
쌀 품종 거의 다 먹어봤는데 국산 품종은 오대쌀이 가장 맛있고 일본 품종은 고시히카리가 가장 맛있더군요. 쌀의 단백질 함량(수, 우, 미)이 낮을수록 밥맛이 좋고 완전미 비율이 높을수록 즉 쌀 등급(특, 상, 보통)이 높을수록 밥맛이 좋아요. 완전미는 쌀알이 깨어지지 않고 온전한 형태로 있는 쌀알을 말하는 거예요. 일본 쌀 품종(고시히까리, 추정(아끼바리), 히또메보레)은 한국에서 일본으로 로얄티를 주고 있어요. 히또메보레는 김밥용으로 아주 좋아요. 밥이 식어도 좋은 밥맛을 유지해주거든요.
좋아요 0쌀 박사네요. 고시히까리 오래 먹었어여. 히또메보레 전에 코코에서 팔더라고요. 함 사먹어 볼게요. 오대쌀도 한 동안 먹다가 요즘 안 먹게 되네요. 강화섬쌀도 맛나더군요.
좋아요 0같은 품종의 쌀이라도 재배한 지역에 따라 보관방법에 따라 도정 날짜에 따라 밥맛이 달라요. 쌀은 당일도정으로 구입해서 냉장보관(5~10도)해야 수분이 증발되지 않고 좋은 밥맛을 유지할 수 있어요. 김치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하는 게 좋아요. 수분이 증발되면 쌀알에 금이 가고 깨져서 밥맛이 떨어져요. 쌀은 도정하는 순간부터 표면에서 공기와 접촉해서 산화되기 시작해요. 가급적 소량씩 자주 구입하는 게 좋아요.
좋아요 0김치냉장고 없어요.그냥 실외에 두고 먹어요. 외식 자제하고 매일 밥을 해먹어서 쌀을 많이 먹네요. 정보 감사해유~~
좋아요 0수단 내전나서 난리네.ㅠㅠ
좋아요 0
할당 순삭여~~
책 빌려 온 거 좀 읽다가 자얄 듯.
오늘 대청소 하고 세탁기 돌리고 청소를 다 해놔서 할 게 없네.
부자의 글쓰기 어제 찾아서 대여 해 놓음.ㅋ
당뇨 차단 위해서 네이버에서 정미소 쌀을 사서 먹어 보는 중...10키로 주문하면 저렇게 5키로씩 두 개가 오는데 먹기 편함.
좋아요 0찹쌀이 멥쌀보다 소화가 빨리 되어서 혈당이 빨리 올라가요. 당뇨 차단을 위해서는 찰진 쌀보다는 찰지지 않은 쌀이 좋아요. 멥쌀 중에서는 백진주가 가장 찰지고 골든퀸쌀도 찰진 편이에요. 삼광쌀이 찰지지 않고 조금 거칠면서 밥맛도 괜찮았어요.
좋아요 0정미소 쌀도 찰지지 않아 반반 섞어 먹으니 딱 맞네요. 검은 콩과 잡곡들 넣고요.
좋아요 0도정을 적게 하면 할수록(백미보다는 9분도, 9분도보다는 7분도) 식감은 떨어지고 소화는 잘 안 되지만 당뇨에는 좋지요.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