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을 위한 충고! > 자유게시판

"여론조사 1등이니까 안전한 길로

가려고 한다. 이재명 다운 색깔이

점점 더 옅어진다"

(대중들은 그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비서진과 보좌괸들 사탕발림 개소리하는

인간들 쳐내라)

공짜 점심은 없다.

리스크 없는 수익도 없다!

다만, 이분법적 흑백논쟁은

덕될거 없다. 리스크가 너무 크다.

이런 양자택일의 문제는 피해가는 게

좋다.

1단은 당대표가 되더니 권위적으로

보인다. 비서진과 보좌진들이 ᆢ

보호하며 밑장까는 잔기술로 보인다.

(이재명은 대중과 멀어지면 죽는다.

지금까지 이재명을 지킨 힘은

대중에서 나왔다. 비서진과 보좌진이

아니다)

2단은 사자성어 쓰지마라.

어릴적 할아버지에게 천자문,

동몽선습, 소학을 순서대로 배웠다.

"억강부약"이란 뜻은 나도 몰랐다.

(문제는 소통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

모르는 사람들은 검색해야 이해한다.

소통의 속도가 느려진다)

노무현, 문재인 믹스한 솔직한 톤은

지금까지 좋은 것은 인정한다.

3단은 일반적인 행보를 벗어나라.

최근 불교계를 방문했는데 전통적인

대권 주자들 행보다(고리타분하다)

가령 ᆢ조국 면회갔다가 보수 기독교

방문하면 간격을 넓혀 스탠스 보폭과

적대적 세력들을 융화시킬 수 있다.

재래시장 가서 오뎅 쳐묵하는 코스프레

하지마라. 대중은 당신만큼 똑똑하다.

차라리 그시간에 그들을 도울 정책이나

공부해라.

4단은 확장성이다.

스펙트럼을 넓혀야 한다.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낚시 인구나,

등산 인구가 각 천만이 넘는다.

이들을 자연스럽게 흡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교감하는 밈이다)

5단은 문화적인 영화나 연극에

오페라나, 그림과 카툰, 게임에 대한

소구력(포지셔닝)을 높여야 한다.

접점의 폭을 넓힌다.

6단은 옷차림이다.

슈트에 반코트가 전부다.

권위적인 블랙컬러가 주다.

조금 캐주얼하게 입을 때는

노타이에 폴라티와 슈트다.

주말은 캐주얼한 밝은 컬러 입기를

권한다. 다양한 모습을 연출할 

필요가 있다. 정치인의 옷차림도

메시지다(브리지트 마크롱 녀사)

7단은 이재명은 자신과 함께 고난의

행군을 한, 보좌진을 짜르지 않을거다.

노무현 대통령이 말했듯이 의리가

있어야 한다. 좋은 덕목이다.

하지만 대권은 작두위에 칼춤을 

춰야한다. 삐끗하면 발목이 날아간다!

사소한 실수가 등에 칼을 꽂는다.

8단은 김현종, 홍성국 최고위원 같은

다른 분야 전문가들을 더 영입하며

다양한 포지션을 구축해야 한다.

문재인도 그러했듯, 조기대선 하면

차기정권도 인수위 없이 정권 인수하고

바로 집행해야 한다.

(똥은 국힘당이 싸지르고 민주당은

항상 뒷치닥거리 하느라 시간을 

허비했다)

9단은 기재부 정책기획과 예산처를

분리해야 한다(권력이 편중되었다)

검찰도 마찬가지다. 수사권은 반드시

뺐어야 한다. 배신자들은 당신의

약점이 노출되면 목을 노릴 것이다.

국세청도 기재부 산하에서 독립시켜야

한다. 그래야 정책집행 그립감을

움켜질 수 있다. 권력은 분산할수록

공평하다.

10알단은 ᆢ보수 커뮤니티 중심 유튜브 등

허무맹랑한 유언비어 유포 단속은

속도감을 높여야 한다.

대권 플랜으로 가기위해 철저하고

신속하게 사전 응징해야 한다.

이미 이런 조짐이 보인다.

윤석열이 계엄포고령에 전공의 처단

한다는 과격한 용어는 사용하지

않겠다)

십1단은 국회 대표연설에서 보았듯이,

굉장히 여유로워 보였다.

고통과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난,

삶의 체험과 경험으로 한결 정신적으로

성숙해졌다. 지도자는 아무리 적이,

무뢰하거나 난폭 또는, 사악하더라도

용서할줄 알아야 한다.

대의를 위해서ᆢ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지만 나중에 냉혹하게 쳐버리면 

된다. 독하게 사정없이ᆢ

다비드가 그린 캄비세스 왕의 재판처럼.

이재명을 좋아한다.

능력 있으니까.

그는 충분한 보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십2단은 서바이벌 대선이란

게임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끝내며 ᆢ윤석열의 반대말은 

제정신이다!

마케터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