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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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무라카미 하루키
이제 그의 책을 읽지 않는다.
한때는 그의 작품에 빠져ᆢ
하루키란 필명으로 소수정예인
등산 동호회나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그때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거진 안 읽는 초창기였다.
난, 그의 진가를 알아보았다)
내가 성장하는 속도와 그가 진화하는
격차가 줄어들었다.
내가 무라카미 하루키보다 수준이
높다는 말은 아니다.
그는 여전히 뛰어난 작가다.
분명한 사실은 내가 변했다는 것이다.
둘 중 하나는 상실의 시대를
살고있다.
일본 지사에도 근무했으니까
원어로도 읽을 수 있지만, 안 읽는다.
영어는 대충 직역이나 하는 콩글리시
수준이다.
중요한 것은 모두가 변한다는 거다!
계엄선포로 변하는 것도 있다.
일단 카드사용이 줄었다.
지갑을 닫았다.
(나이 먹으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야 한다)
경제전문가들 중 ᆢ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진입하는 초기가 아닌가 전망한다.
내, 생각은 그것보다 더 높은 단계로
진입했다는 평가다.
한국은행은 성장률을 년초 1.9% 전망했다.
지난달에는 1.6%였다.
이번달에는 1.5% 수준이다.
핵심은 전망치가 점점 하락추세다.
올초에 이미 1.5% 전후로 예측했다.
내가 한 것은 아니고 연구소나 투자은행과
정부 예산안을 보고( 메타분석)
"2년 전부터 LG 경제연구원 보고서를
주목한다. 삼성 경제연구소(SERI)보다
예측 정확도가 높다. SERI의 경우 삼성의
지배구조 개편문제로 다소 친정부적이지
않냐는 합리적 의심도 든다"
모든 국가는 내부적 위기와 외부적
위기에 직면한다. 내부적 문제는
비교적 해결하기 쉽다. 외부적 위기는
협상 파트너가 있다. 마음대로 안 된다.
50대 50이면 그나마 공평하다.
트럼프 등장으로 변수로 여겼어나.
이제 "상수"로 변했다.
트럼프는 캐나다와 멕시코에
일본까지 굴복시켰다.
파나마는 트럼프가 "시네루"만
주었는데 빤스까지 다 벋고
다 줄께(파나마 운하 통과하는
미국 선박은 공짜다. 이게 대서양과
태평양을 통과하는 지름길이자
실크로드다)
모든 경제지표(내부적)와 대외 환경(외부적)이
장기침체로 가는 추세다. 심각한데 ᆢ
보수언론은 보도하지 않는다.
(개인적 판단이니 유념치 마시라)
어제인가? 김건희 녀사의 조선일보
폐간한다는 녹취록이 공개되었다.
김건희 약점을 틀어쥐고, 대통령실과
딜을 시도한 뉘앙스다.
(보도 안할께 ᆢ대신 떡고물이나 이권은 주라)
"아직 김건희 녀사가 인사나 예산, 정책에 대해
그립감을 쥐고 있는게 아닐까
추정한다"
이상한 건 조선일보 태도다.
만약에 민주당이었다면 물고 뜯었을거다.
지옥의 문을 지키는 케르베로스의
개가되어서. 조선일보는 찍소리도
못하고 뜬금없는 다음 임기는
3년이니 마니 물타기, 헛소리, 개소리,
좋가튼 소리를 주필이 한다.
(기자정신도 상도덕도 없는 쓰레기들이지)
작년 년초에 보수정부가 들어서면 자살과
살인이 증가한다는 제임스 길리건의 저서
"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보다 해로운가"
바탕으로 불길한 예측으로 윤석열 정부가
잘못된 길을 가고있다고 비판했다.
피곤해서 통계는 확인 안했는데
내 예측이 맞을거다. 지난주중 ᆢ
병원도 2주나 안가고, 집에 틀어박혀
있는데(원래는 한 주에 두세 번 가야한다.
지쳤다) ᆢ명희와 혜숙이가 놀러가자해서
성주군(참외)까지 가서 ᆢ성밖 숲 구경하고,
둘레길 돌다 "명가 복어"에서 잠시 얘기를
나누었다.
둘다 조금 넉넉한 형편이다.
명희는 3층 건물 소유주다.
3층은 거주공간이다.
혜숙이는 자기 땅 자기 건물에
카페(커피숍) 소유주다.
둘다 남편들은 직장에 다닌다..
(촌동네니까 비싼건물 아니다 오해없기를)
둘다 공통적인 얘기는 주변 아지매들
말 들어보면 죽겠다고 한다.
소주를 한 컵 따루어서(잔으로 먹으면
성가시잔) 먹으면서 시니컬하게 ᆢ
이대로 가면 끝이다.
중요한 것도 있지만 급한 것은 윤석열
체제 끝내아 돼.
기각되면 개판에 아사리판, 아노미
현상이 벌어질거다. 둘다, 산아 어째
심드렁하다? 예전, 산이 성질 어디갔노?
너그도 나이먹어 봐라! 늙으면 숨죽이고
살아야 한다.
셋이 모두 낄낄거렸다!
(혜숙이가 산이도 죽긴 죽었나봐
한방 더 멕인다)
삶은 체험현장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이룩한 실물적인 경제적 가치와,
힘들게 쌓은 민주주의 무형의 자산도
상실하는 시대에 살고있다.
계엄으로!
상실의 시대ᆢ
이제 곧 윤석열, 그 잔당 세력들과
국힘당에 청구서가 갈 것이다.
그래야 공평하잖아.
역사의 교훈이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마태복음)
추천 소설: 존 스타인 벡의 분노의 포도.
(The Grapes of Wrath)
영화로는 존 포드 감독, 헨리 폰다
주연.
ᆢ이재명에 대한 충고를 첨가하면
살짜기 노골적이지 않게 성경 구절도
인용하길 바란다.
(나는 당신들의 적이 아니다.
유화적 액션정도 ᆢ교회도 다녔잖아)
영업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브레이크 타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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