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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926회 작성일 22-12-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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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고 베란다 벽하고 천장까지 닦으니

잠이 쏟아져가

유툽하나 틀어놓고 잠들었지모야


유트루라고 화장하는 유투번디

종알종알되는기 잠이 스르륵 와이ㅏ


움직이지않고 잤네

배가 고파서 깼는디  아덜이 이미 피자 시켜서

무꼬있는거여  

애미 잔다고 안깨웠드라고


두조각무꼬 콜라한잔에  아이스아메리까지 션하게 마셨네야

이젠모 은제으느때 마셔도  불면하고는 거리가 멀어진ㅇ커피여


그 사이 교통사고로 화재가 크게 났드만

다섯명이 또 사망인데

거참 인명은 재천이라지만 불의의 사고로 명을 달리하믄

안타까워서 으쩌냐 ㅠ


모든 죽음은 다 괴롭고 슬프지만

특히나 예고읎는 불의로 명을 달리 할 경우가

식ㅇ구들 가슴을 제일 후벼판다네 


다들  내 자신부터가 조심해야지 싶다


고인들의 명복을 비는 밤이구나  


추천15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요즘은 먼지도 얼었을겨ㅋ
쉬엄쉬엄 하드라고

내일의 운명을 모르니
오늘 되도록 즐겁게 살아야지뭐

좋아요 0
푸르스름한거에대한소 작성일

쟤 유일무이 취미 청손데 걸 왜 막누 쟤 그거 못하믄 중는다 카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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