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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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806회 작성일 23-04-23 23:41본문
오전 환기 필터를 6만 에 사람불러 갈고나니 점심
아점 먹고
친구가 급벙으로 오갈피순 따러 오지않겠냐고 해서
산골녀인 난 그런 거 좋아하니 얼른 달려갔음다.
농막에 가니 점심 먹고 있어서 먹고 왔다고해도 권유하니 조금 더 먹었음다. 과일까지...ㅠㅠ
그리고 오갈피 농장에 가서 이미 1차 뜯고 난 후 새순이 올라 온 것들을 고사리 꺾듯이 똑똑 끊어대니
손맛이 아주 좋고 재미가 나서 미친 듯이 채취하니 양이 많더군요.
그리고 미나리도 뜯고 달래도 캐서 밤에 왔음다.
오자마자 데쳐서 냉동실에 얼리고
미나리는 데쳐 놓고
달래는 다듬어 놓고
샤워하고 입고 간 옷들 손빨래 하고 나니 세 시
담날 딸 생파 해주러 가야 해서 잠시 잤음다.
개피곤~~
댓글목록
오가피 새순 따셨네요
요즘 한참 좋아요
맛나게 드시길요
넘 많음 묵나물도 좋아요
흰색 모란, 앵두나무꽃, 붉은 금낭화, 흰색 금낭화
좋아요 0앵두 아님다.ㅋ
좋아요 0맨 위의 오른쪽 사진 하얀 꽃이 무슨 꽃이죠?
좋아요 0배꽃
좋아요 0이화는 꽃잎이 서로 붙어있는데 위 사진의 꽃은 꽃잎이 서로 떨어져 있어서 헷갈렸어요.
좋아요 0오늘 남편과 딸 나눔하니 겨우 냉장고에 숨이 트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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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이 나물로 가득 찼습니다. 언니들. 친구들 만나면 좀 나눔하고 가을까지 먹으면 될 듯요.
특히 여름에 먹으면 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