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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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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827회 작성일 22-12-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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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헤어지고

잠실 가는 중...

의사가 오늘 말 많이하지 말래서 이쯤해서 헤어짐..그래도 너무 떠든 것 같다.ㅠㅠ

목이 불편해.ㅠㅠ


점심으로 샤브 먹고

카페서.홍시주스 마셨는데 양이 어마무시햐.1186ee4afa29ddc549e5db754481da46_1672385772_3642.jpg 

강남은 이.추위에도 젊은 애들 바글하네.

청춘은.추위도 잊나해.


친구는 대학동긴데

내년에.뉴욕으로 간다고 하네.

그래서 영어학원에 다니는.중...

뉴욕가면 놀러 오라는데

맨하탄이나 센트럴파크 놀러 다니자고...

놀러 가려면 영어 좀 배워야하나?

ㅠㅠ


아무튼

너무 열정적으로 사는.친구여.

노후에 부부가 오손도손 여행다니는  뻔한 시나리오 인생이 재미 없을.것 같아서 미국간다네.ㅠㅠ


추천5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끔찍한 악마는 니 친구지 내 친구 아니다.

좋아요 3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뭔 개소리야?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우린 사이가 나쁜것도 아닌데
노후에  부부 오손도손 손잡고 여행 하는거 생각만해도
싫으네여 ㅎㅎ

저희는 각자 하고싶은거 하는게 최선의 행복요
또 우리같은 부부가 외국가믄 친해지려나? 생각도 해보네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노후에 손잡고 놀러 다니기는 텄어여....울도

좋아요 0
푸르스름한거에대한소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끔찍한 악마는 니 친구지 내 친구 아니다.

좋아요 3
푸르스름한거에대한소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뭔 개소리야?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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