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주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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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임라이트 댓글 8건 조회 1,041회 작성일 23-04-19 12:44본문
엣날 이야기다.
낸테 변비를 앓는 여친이 있었는데 혼전순결주의자 였다.
그래서 나는 응응을 하면 변비가 낫는다고 구라를 치기 시작했다.
나는 책을 많이 읽(은 듯이 보이)기 때문에 책 안보는 그녀는
그 말에 홀랑 넘어왔다.
아침점심저녁으로 세번을 하게 되엇다.
실제로 그녀의 변비가 나앗다.
플라시보 효과였겠지. 그러나 그녀는 더욱 나를 신앙하여
마치 물리치료를 받는 환자처럼 때만 되면 환복하고 누워
광신도들이 울부짖듯이 환희의 감창소리가 시끄러웠다.
다음 여친은 피부가 좋잖았다.
내 보기엔 보드라웟는데 본인은 불만이었다.
나는 만나는 여자마다 혼전순결의 기치가 드높았다.
이번에는 종액을 바르면 피부가 좋아진다고 구라를 쳤지.
아침점심저녁으로 세번을 얼굴에 싸주었다.
놀랍게도 피부에 광이 나기 시작햏다.
이 친구는 광신도 중에서도 결사대가 되어
샤워는 잊을지언정 응응 세수는 결사적으로 거른 적이 없었다.
말도 안되는 얘기로 들릴 수도 있겟다.
그러나 사실이며
당신이 지나온 무수한 담장,
그 안에서 매일 숨죽이며 일어났던 일들이다.
그 일은 어쩌케 이루어진걸까.
그가 확신에 차서,
반복해서 당당하게 말하면
당신은 갑자기 의심을 내려놓고,
그의 확신을 신앙하도록 된다.
천하에 엉터리같은 소리에도
굽신굽신 조아리고 받들게 된다.
정리하자면,
상대가 약하고 어리석은걸 눈치챈 다음
확신에 찬 말로
너무나도 당연하게, 달랄 것을 달라면
엥간하면 그것을 획득할 수 있다.
정명석이가 깨친 야료가 바로 이것입니다.
댓글목록
확신에 차서 2찍을 한 우리 이웃들을 생각해봄니다
좋아요 3
음... 다수의 여회원들의 공공의 적이 되것습니다
세상엔 왜이리 어리석고 멍청한 여자들이
많은지 그걸 이용하는 넘은 더 나쁜 넘이고
이냥반은 젊은 시절에 사악한 악인 였구먼,,,ㅋ
아이큐 낮고 지독하게 멍청한 여자들 쏙쏙 골라
공략하는 사악한 누깔을 타고 났나벼,,,
동네 아줌니들은,,, 목수국, 라임이,,, 멀리하쇼,,,ㅋ
애비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생아 예수를 인류의 구원자라는 확신에찬 구라로 당당하게
2천년간 주장하니 온갖 사람들이 세뇌되서 돈바쳐, 몸바쳐, 시간낭비하며 허부덕거림...에호~~
두번째 사례는 맞는말일지도..??
이를테면 피부가 좋아지려고 닭알 맛사지도하고 그러지 안음??ㅋ
두번째 사례는 맞는말일지도..??
이를테면 피부가 좋아지려고 닭알 맛사지도하고 그러지 안음??ㅋ
난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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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생아 예수를 인류의 구원자라는 확신에찬 구라로 당당하게
2천년간 주장하니 온갖 사람들이 세뇌되서 돈바쳐, 몸바쳐, 시간낭비하며 허부덕거림...에호~~
나도 기독교인이오만 어음
좋아요 0
이냥반은 젊은 시절에 사악한 악인 였구먼,,,ㅋ
아이큐 낮고 지독하게 멍청한 여자들 쏙쏙 골라
공략하는 사악한 누깔을 타고 났나벼,,,
동네 아줌니들은,,, 목수국, 라임이,,, 멀리하쇼,,,ㅋ
인정합니다
그 이상이엇답니다
음... 다수의 여회원들의 공공의 적이 되것습니다
세상엔 왜이리 어리석고 멍청한 여자들이
많은지 그걸 이용하는 넘은 더 나쁜 넘이고
확신에 차서 2찍을 한 우리 이웃들을 생각해봄니다
좋아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