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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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4건 조회 798회 작성일 23-04-20 22:05본문
지난밤 밤일 끝나고 새벽 4시귀가
4시간 푹자고 9시 정도 기상
부랴 부랴 준비하고
시청으로 달렸다
밭 주변인의 말에 의하면
어제 낮에 공무원들이
밭 옆 개천 뚝공사 문제로 다녀 갔다고 한다
지난해 비가 많이 내려
유실된 뚝을 보수해달라고 민원을 넣었는데
그 때문인가 하고 ~
시청을 거쳐 주민센타까지 갔지만
가는 날이 장날
담당 공무원 둘다 연차란다
전번만 받아서 내일 전화 하기로 하고
다시 집으로
11시 온라인 원어민 영어 수업
오늘은 인터뷰 셤
동안 8과까지 진도 나갔는데 연속 4번째 셤
강사가 질문 하는 것을 잘 듣고 답을 고르는
듣기가 영 서투르니 짐작으로 찍는다
날도 더운데 그렇게 진땀 빼고
그래도 오늘은 쫌 한 듯 ㅋㅋ
오늘 ~
전주에 살던 큰처남(77)부부가
의정부로 이사오는 날
아들부부가 의사인데
전주에 있는 병원에서 근무하니
목사 은퇴하고 아들 가까운곳에서 살겠다고
제주에서 전주로 이사하여 5년정도 살았나
그런데
가족력인 고혈압등 지병으로
서울 큰병원 진료를 받으러 다니다 보니
많이 힘들고 불편 하다면서
큰병원 가까이 살아야 겠다고
이번에 두여동생이 살고 있고
가까운 안산에 막내 남동생이 있으니
의지가 되는 이곳 의정부로 이사를
거기에는 늘 애교 많은 저도 포함된 듯
그래서 저는
진공청소기와 걸레 등 청소 도구를 갖고
이사오는 아파트로 달려가
창문 몽땅 열고 청소를
새 아파트라 깨끗하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치우고
중국집 짱깨 배달시켜 먹고
짐 도착 들어 오는것 보고
이른 야간근무 출근 ~ 와아 힘드네
주차장 차안에서 한시간 꿀잠
머리만 대면 잠드는 기계 같은 ㅋㅋ
오늘 밤은 공사 감독
내일 밤도 역시 공사 감독 ~
내일은 밤 11시 30분 출근 새벽에 귀가
토요일 일요일은 공사 쉼
저도 쉼
토일은 육아 ㅋㅋ
오늘 간식 내가 넘넘 좋아라 하는
불고기버거 임다
댓글목록
공사다망 하시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하세요.
그러다가 쓰러집니다.^^*
두 세분이 할 일을 혼자 다 해 내시네요
불고기 버거두개 드세요ㅎ
공사다망 하시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하세요.
그러다가 쓰러집니다.^^*
그럴수도 있어요 ㅋㅋ
조심해야지요
아직 제가 하고픈거 못한게
넘 많은데요 ㅋㅋ
가는 세월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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