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나도 오늘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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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0건 조회 718회 작성일 23-04-20 22:16본문
바쁜 와중에
오늘 절친 생일이어서
이틀 전에 인터넷으로 생화 한 박스 주문한 거 받은 거 확인 하고
현금 20 만 원 보냈다.
여행 다니면 그래도 사업 한다고 늘 좋은 호텔에 돈을 더 많이 내기 때문에
난 아주 조금 개미 오줌 만큼만 생색을 낸다. 그냥 마음 표시만.
난 원래 기념일 이런 거 챙기는 것이 성가시고 안 하는 편인데
늘상 받으니 안 할 수가 없어서 한다.
오는 정이 있으니 도리라고 해야하나? 그렇다.
친구지만 친정엄마처럼 챙겨주는 친구다.
할 수 있는 선에서 하고 잼나게 지내면 좋겠다.
내가 골골 하다 하니까 같이 오래 살다가 죽자고 한다.
먼저 죽으면 어케 하냐고?ㅠㅠ
남의 편보다 나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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