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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말에 넘 놀다와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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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704회 작성일 23-04-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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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축 처져서 하루종일 자다가 누웠다가 했다.

저녁에 아들과 밥을 먹고 좀 걸어야 할 것만 같아서 산책 나갔는데

산책 길을 걷다가 보니 공원에서 에어로빅을 시작 하더라.

노래가 신나서 함 따라 해보고 싶어서 그들 무리에 들어가서 

한 시간 동안 신나게 흔들어 대니까 스트레칭 되고 신나고 잼나더라.

가끔 시간대 맞으면 한 번씩 춤추러 나가야겠다.

오후 8시에 시작해서 한 시간 하더라.


오늘은 7,837보 걷고 들어왔네.

오는 길에 아파트에 흐드러지게 핀 하얀 영산홍에 코를 박고 

향기를 맡아보니 향긋한 내음이 진하더라.


영산홍 진 자리에 아까시 꽃이 피겠구나 생각 들더라.


봄이니까 꽃길만 걷자.ㅎㅎ

추천4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요즘은 여기저기 많아요
마라톤 코스 따라서 뛰다보면
중랑천변도 몇 곳이 있어요
무튼 움직암은 좋아요
쭈욱 실천하시길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운동 해야 하는데 죽기보다 싫으니 걱정입니다. 게을러서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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