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노가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977회 작성일 23-04-16 19:30본문
나는마, 일단 7시고 8 시고 9시고
첫잔 입에대고 두잔 들이키는 순간 바로 꽐라인디
이기 웃긴기 므냐믄 석잔므그믄 또 지정신 들다가
넉잔째는 또 꽐라대서
항시 및잔째인가를 세감서 큭~
그 날 기분에 따라 깨고싶음 홀수로
취하고싶음 짝수로 나가믄 되는기
이상케 술만 무금 자리가 좋아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했던얘기 백년전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근디 개엄니도 만나서 술 드간 했던야기 반복이라
지겹덜 않으
우린 둘이 술무그믄 네이버 동창들 찾기바빠야
누구는 으디 용인살믄서 저기 경찰대학인지 으디 비슷한거
강사로 나가는거 지난번 알아냈으
개엄니 주특이 구글 돌리고 네이버돌리고
사람찾기가 특기여
근디 오널 저녁에 치맥 한잔하자 톡 느니까
ㅠㅠ 남치니가 생겼는지 데이트 중이람서
사진보내왔는디
콥샐러드에 커피가 테이블에 올러있드라고
아마 브런치 하는가 싶은디
일찍 들오게되믄 치맥한다는디 여태 연락읎어가
갈비탕 시켜 무겄네야
우라덜은 갈비탕 삐다구도 손대기 싫어 젓가락으노 뜯어묵드만
버릴때보니 살점이 더덕붙어가 내가 정리하는 척 함서
뒤돌아 다 발라무것네 ㅋㅋ
다들 나 같은가
아님 내가 알뜰한건가 ....쩟쩟
댓글목록
요즘 날이 좋아서 밖으로 나돌기 좋네요.ㅎㅎ
좋아요 0
개엄니 남친생겨 생기가 도나봐요ㅎ
여자덜 하는일이 노가대예요
새벽같이 일어나 밥하지 빨래돌리지 청소해야지
다시 장봐다 또 밥해야지ㅠ
중노동이 따로 없이요ㅋ
남친이 생긴기 ㅋㅋ 걍 글타는거지유
ㅎㅎ 개엄니가 담낭 제거 수술해서 후유증이
설사라 오래 나가지도 몬하는디
오널 지 친구 만나바요 ㅎㅎ
울 개엄니가 나이만 많지 고딩얼굴에
모범줌마라 큭
밥먹고 뒤돌아서 치우고 또 밥하고 치우고
미치갔네요 ㅠ
애왼견을 키우시지요
그럼 갈비정도 살점은
백퍼 해결해줍니다 ㅋㅋ
으휴 소탐대실이라고
그거 해결하려 큰 돈ㅈ나가고 시간 나가고 에너지 소모에
저는 애완 안키우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