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댕겨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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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9건 조회 935회 작성일 23-04-16 22:51본문
#1
친구집에서 셋이 잤다.
친구가 차려 준 맛깔 난 저녁 먹고
와인 파티!!!
#2
오전은 간단하게 티타임..
점심엔 서울 및 근교에서 친구들 5명 더 합세하여 8명이서 코다리찜 먹고
투썸서 이바구 후 관악수목원 개방 한대서 걸으며 힐링 했는데
걷기도 좋고 꽃들도 많고 참 좋더라.
저녁으로 해물찜과 해물전으로 먹고 노래방으로 고고~~
3시간이나 놀고 헤어졌네. 징하게 노래 부름.
맥주에 과일 한 접시, 오징어 구이 두 접시 시키니 30만 원....시간당 6만 원...주말이라.
친구집에서 절친 셋이 투밤을...ㅎㅎ
#3
오늘은 또 다른 친구를 만나 아점 후
남편집 들렀다가 아울렛도 들리고 좀 전에 오니
시누님이 개두릅을 한 박스 보내서 고맙다고 통화 하다 보니 길어지고
딸과도 통화하니 이 시간이네.
낼 아들 아침과 태워주려고 남편하고는 동침을 못했네.
남편한테 내가 말하기를...
우리가 부부인가 남인가 무슨 관계여? 하니까 남편도 웃더라.
졸혼인가?ㅋㅋ
그냥 친구같은 사이네.
담주 딸 생일이라 생파 해주러 딸 자취방에서 다시 모이기로...
2박 3일 순삭이다.
인생 뭐 있나?
댓글목록
남자 면바지 등 옷 살 만한 곳 좀 알려주세유. 아울렛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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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천 롯데아울렛 다녀 왔는데...
남자들 옷 많던대요. 세일도 많이 하고요.
저는 코코에서 아들 옷 잘 사와요. 코코도 가보세요. 이마트나 홈플도 싸요.
관악수목원 5월 7일까지 임시 개방한다던데 함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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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대요.
자연과 벗삼아 걷기도 좋고 힐링 되더라고요.
꽃비도 날리고...
언제 부부로 살았는지
이젠 기억도 없어요 ㅋㅋ
병원에 입원시키고 부터 ~
나이드니 가족이라는 생각 ㅋ
또 다른 칭구 같은
그래도 찐 관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누가 있나요 ~ 무슨일 생기면 오직 한사람 인걸요
간식 시간에
왠 먹거리 사진
맛나보입니다
친구처럼 살아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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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주말 보냈네요
잉꼬부부 아닌 다음에야
무심한듯 거리감 살짝 두고 각자도생
그게 바람직한?부부사이ㅋ
네~~ㅎㅎ
관악수목원 걸어보니 힐링 되네요.
안양에서 놀다 왔음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