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무드 남자는 누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라임라이트 댓글 2건 조회 826회 작성일 23-04-13 15:05본문
여자가 분위기에 약하단 말은 대체로 맞다.
분위기 있는 곳에 모시거나 손수 분위기를 조장할래믄
우선 일상적이지 않은 노멀하지 않은 비용이 든다.
여자가 비싼 걸 좋아한단 뜻이 아니다.
모두가 돈을 벌기 위해 애쓰는 세상에서
아끼지 않고 내 돈을 들여 누군가를 대접할 때는
진심이 작용해야 한다.
위장과 계략일 지언정 돈은 적어도 진심을 대신할 수 있다.
여자는 그렇게 분위기의 이면을 임의로 받아들이고
마음을 여는데 높은 비중으로 참고할 수 있다.
남자가 나신에 약하단 말은 틀렸다.
아직 여자의 알몸을 다양하게, 충분히 감상하지 못한,
과문한 숫총각에 머물러 있는 단정이다.
물론 남자는 여자의 나신에 동공을 넓히지만
그의 에고는 매우 경장히 빨리
자극에 둔감해진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한다.
누드잡지를 볼 때 그대는 페이지마다 넘기는 속도가 다르며,
어느 페이지에 이르러선 오래 머물러 있었단 사실을 상기하세요.
남자는 사실
여자의 아름다움에 약하다.
그게 알몸이든 이불을 둘러 씌웟든.
아름다움이라니까 모호하겠다.
있기는 한데 귀해서
우리는 천신하지 못항게로 ㅋ
댓글목록
이렇게 조곤조곤 말하시다니 아름답습니다
목소리가 들리는듯해요
본능과 이성적인 적절한 판단과 자기 주관적인
외모지향이 상대방을 호감과 비호감으로
나뉘는듯요
여자도 남자의 아름다움에 반해요ㅎ
열심히 일하는 남자의 턱선이나 구릿빛팔뚝
상대를 배려하는 자상한 말투도 아름답지요
잘 읽었습니다ㅎ
본능과 이성적인 적절한 판단과 자기 주관적인
외모지향이 상대방을 호감과 비호감으로
나뉘는듯요
여자도 남자의 아름다움에 반해요ㅎ
열심히 일하는 남자의 턱선이나 구릿빛팔뚝
상대를 배려하는 자상한 말투도 아름답지요
잘 읽었습니다ㅎ
이렇게 조곤조곤 말하시다니 아름답습니다
목소리가 들리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