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요즘 들판에 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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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853회 작성일 23-04-13 20:25본문
야생 꽃들을 볼 수 있어 좋다.
자주 새로운 꽃들을 발견하는 즐거움에 봄은 또 그렇게 순삭~~
작약이 한창 올라오려고 순을 내밀더라.
달래며 돌나물들도 보이고
냉이꽃들 천지다.
애기똥풀 군락지도 한창 꽃들이 펴서 예쁘다.
어려서는 그꽃을 꺽어 손톱에 메니큐어처럼 바르며 놀던 기억이 난다.
곧 있을 아까시 꽃 향기도 기대되고~~
들판에 나서면 인생이 향기로워진다.
즐 보내자.
추천6
댓글목록
애기똥풀
박태기
으름덩굴
복사꽃
무스카리
꽃은
무슨 꽃이나 아름답고 이쁘지요
사람도 더러는
꽃 만큼 아름다운 사람도 있고요
애기똥풀
박태기
으름덩굴
복사꽃
무스카리
애기똥풀은 독초라
손톱예 바르는것도 나쁠텐데...
아롱다롱 매달린게
무얼까나~~
그렇대요? 몰랐네요.
아롱다롱 매달린 건 오늘 첨 본 나문데 향기가 많이나고 독특하더라고요.
함 찾아보고 알려 줄게요.
박태기 나무 꽃, 복사꽃이 한창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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