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불금같은 목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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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829회 작성일 23-04-13 21:01본문
화수목 일하고 금토일월 쉬니까
오늘이 불금같다.
더구나 언니 전화와서 통화 하고
친구들과 단톡하고 난리네 꼭 금욜 같은 느낌나네.
친구가 와인 1급 자격증을 땄다고 올려서
다들 관련 좋아하는 일들을 얘기하다보니 한 시간이나 떠들었네.ㅎㅎ
난 전에 분당 살 때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을 딴 적이 있다.
시골 출신이라 산야초에 관심이 많았거든...
그때 그걸 가르쳐 주는 곳이 있어서 다녔는데
이론 공부 하고 실기도 하고
모임도 자주 갖고 하다가 이론과 실기 보고 그 자격증을 땄는데
가만보니 국가자격증 외엔 쓸모들이 그닥여.
오만 자격증 한 보따리 따고 보니
이젠 뭐 배우는 곳은 안 가고
힐링 하는 것만 찾아 놀게 되네.
뭐든 필요할 때 그때그때 필요에 의해서 따면 될 듯.
와인은 1급이라고 하는 걸 보니 2급3급도 있나보다.
댓글목록
와인 소믈리에 1급 자격증은 민간자격증으로 실기시험 없이 강의만 듣고 시험 보면 되는데 시험도 쉽다네요.
좋아요 0민간은 시간과 돈만 투자하면 그냥 따는 듯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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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일하고 3일 쉬는게
천국이라 하더만요
그런데 보사님은
천국위에 계시네요 ㅋㅋ
그것도 겨우 다닙니다,ㅠㅠ
좋아요 0할당 5개 순삭으로 사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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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도 배우러 다니고
미용도 배워보고
다양한 취미들을 두루 배워봤네.
스포츠댄스도 지터박, 차차차, 룸바, 왈츠, 라인댄스....다 섭렵 했는데 써먹을 곳이 없으니 금세 잊어 버리더라고...
춤은 음악 나오면 그냥 막춤이 최고여.
난 살짝만 흔들어줘도 다들 소시쩍 놀아봤냐고 물어들 본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