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휘딱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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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20건 조회 878회 작성일 23-04-14 11:31본문
벌써 불금이네
섬 제주 어떤 마을에
투박한 말투로
자기가 다정한줄 모르는 사람들이
살고있다
고마운 마음이 바래지않고
늘 한켠에 있는데
그 중 한명이 판매업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와 같은 마음일 모두에게
단톡창을 열어 적으나마 개업축하를 했다
그랬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이러타 저러타
타박없이 사 줄 사람들이
막 떠오르는거야
난 또 그걸 이용해 강매하자
그런 맘뽀가 드는거야ㅋ
큰언니, 작언니, 담주 관광버스 탈 친구들, 올케언니!
마지막 순서 올케언니에게
주문받고 판매자 계좌 톡으로
보내겠다며 통화를 끝냈는데
금방 다시 전화가 왔다
"애기씨 계좌로 보낼게
애기씨도 비싼 옥돔 사무라"
준다는디 안 받는 넘 있어(바하씨꺼)
그리하여 이문 없는 장사하다
엄한디서 이문 백마넌이
생겼다는거 아냐
아 옥돔값 빼야지
팔십마넌 이구나ㅋ
댓글목록
저도 달언니 얘기라면 군말없이 살 사람이랍니다.
신뢰가 가요.
난 못먹고 못쓰더라도 사주겠다우 ㅋ
생선을 좋아하지않지만
덜비린 굴비하고 제주옥돔은 사랑입니다 ㅎ
전에 된장 구매 때 처럼
상호하고 전번 쪽지로 남겨주세효
5월 한국 출장갈 때 가져올 수 있뜸 ㅎ
달님을 보면 세상에 나쁜사람은 없구나란
생각이 들어요
내가 잘하니까 다 좋은 사람이 된다는 사실
사심없이 좋은 일을 하니 내게도 좋은 일이
마구마구 생기잖아요ㅎ
옥돔 맛나게 드세요ㅋㅋ
헐 이거봐 이거봐 해외 체리님까지
주문이 들어오잖아요ㅎ
체리님 안뇽여~~^^
나도 잘 먹는데ㅠ ᆢ비싸서리 엄두가, 제주도 친구가 보내줄 때까지 감나무 아래 누워.
ᆢ올만이네 달녀사^
달님 역시나 스케일이 크시네요 ㅎㅎ
남자 보다 한수 위 입니다
제가 한수 배우고갑니다.
오는 정 가는 정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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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돔 살이 부드럽고 달아서 맛나는데
잘부셔져 ㅠ
옥돔에서 나는 특유의 향
약간 냄비꼬다리 타는 냄새
난 그게 별루드라
제주옥돔 맛난데 비싸서 잘 못 사먹는데...
좋은 일 하시네요.
받은 고마움을 작게라도 보답할 기회가 되어서 내 기분이 더 좋았어요ㅎ
좋아요 0
저도 달언니 얘기라면 군말없이 살 사람이랍니다.
신뢰가 가요.
난 못먹고 못쓰더라도 사주겠다우 ㅋ
마음 고밉습니다
판맹종료 해부렀어여ㅋ
나도 잘 먹는데ㅠ ᆢ비싸서리 엄두가, 제주도 친구가 보내줄 때까지 감나무 아래 누워.
ᆢ올만이네 달녀사^
텃밭 일구느라 바빴노ㅋ
비싸긴 하드만 일키로 십마넌이랴
달님을 보면 세상에 나쁜사람은 없구나란
생각이 들어요
내가 잘하니까 다 좋은 사람이 된다는 사실
사심없이 좋은 일을 하니 내게도 좋은 일이
마구마구 생기잖아요ㅎ
옥돔 맛나게 드세요ㅋㅋ
난 옥돔은 별루야
옥돔은 며느님에게ㅋ
생선을 좋아하지않지만
덜비린 굴비하고 제주옥돔은 사랑입니다 ㅎ
전에 된장 구매 때 처럼
상호하고 전번 쪽지로 남겨주세효
5월 한국 출장갈 때 가져올 수 있뜸 ㅎ
헐 이거봐 이거봐 해외 체리님까지
주문이 들어오잖아요ㅎ
체리님 안뇽여~~^^
저녁 썬셋타임에
더 빛나는 놀님 안녕요^^
그렇게 막 확장시킬 장사는 아냐ㅋ
체리 마음은 고맙게 담을게ㅎ
엄허야 ..산지 직송 옥돔 좀 받겠다는데..삐짐ㅡ.ㅡ;;
좋아요 1ㅋㅋ 미안 쏘리
좋아요 0툭ᆢ!^
좋아요 1오랜만이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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