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힘들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힘들다 힘들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642회 작성일 22-12-03 13:26

본문

간밤에 축구보고 잠이 도통 오질않아 뒤척이다가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데 억지로 일어났다.ㅠㅠ

이유는 오늘 인문학 강의 신청해서 도서관 고고``


어제 사온 삼치 구워 후다닥 먹고

커피는 마실 시간이 없어서 그냥 갔다.

오늘따라 맨 앞자리 앉고 싶어서 앉았는데

하필이면 강사가 내 앞에서 강의 한다.ㅠㅠ

그래서 졸지도 못하고

몸은 천근만근 해지고

졸립고...

인문학이고나발이고간에 짓고생 했다.

두 시간

이제 다시는 강의신청 하지 말아야지 했다.

의자에 앉아있을 나이가 아니여~~

그리고 윗옷을 벗어 놨다가 그냥 와서 다시 찾으러 감.


갱년기 심하게 앓아서인지 백신 부작용인지

기억력이 많이 떨어져서 힘드네.

자꾸 잃어버리는데

이러다가 내 삶의 끈을 놓아버릴까봐 무서워여~~

추천1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포르투갈 이겨서 16강 가니 너무 좋긴하다.
포투 사람들이 순박하고 물가도 싸고 낭만도 있더라.
와인과 에그타르트 유명하다.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축구 보고 푹 자야하는데 너무 무리했나봐

좋아요 0
Total 13,797건 24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107 호랑사또 989 5 12-18
10106 단테4 661 0 12-17
10105
댓글6
푸르스름한거에대한소 1195 0 12-17
10104
시작 전~~ 댓글5
보이는사랑 949 7 12-17
10103
광장시장 댓글4
나빵썸녀패닝 754 9 12-17
10102 익멍 707 1 12-17
10101
명자꽃 댓글2
익멍 736 1 12-17
10100 익멍 992 0 12-17
10099 단테4 920 2 12-17
10098 나빵썸녀패닝 681 13 12-17
10097 단테4 688 1 12-17
10096 단테4 772 2 12-17
10095 나빵썸녀패닝 774 12 12-17
10094 단테4 960 1 12-17
10093
코로나 댓글6
나빵썸녀패닝 728 11 12-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573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