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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건 조회 741회 작성일 22-12-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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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향 살았을때가 해가 가장 잘 들더라구

지금은 정 남향인디 그 보단 덜 햐


내는 해가 길게 들오는집을 선호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불을 좀 켜고 사는편여


안방은 어둡게해도 현관 거실한쪽 주방은 불을 좀 켜놔

특히 식구덜 들 올 시간되믄 신경 쓰이드라고



어제보니 다섯시되니 깜깜절벽이드만 ㅠ

목욕하고 나오니 바로 밤되서 깜놀  

시간보니 다섯시 이십분이드라고


겨울이 싫은 이유 중 하나가 해가 너무 짧아

하루가 짧다는겨

작년보니  긴긴겨울 넉달이드만

1월 지나 다 갔나 봄이 오려나 했더니 2월도 춥고

2월 지나 이젠 봄이네 했더니 3월 새싹도 늦게 올라오더라구


겨울은 칙칙하고 삭막해서 참 정 안가


벌써부터  설날 걱정이 다가오네

이건모 추석 지난지 언제라고 벌써 설날여

아휴  이래서 주부들이 쓸디읎는 고민걱정으로

팍팍 늙나바 

아 슬포....

추천4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지금 남서향 집인데 겨울엔 해가 길게 들어와서 젛좋네요.
여름엔 덥고요. 이사갈집도 남서향인데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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