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 화두는 솥단진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1/오늘 화두는 솥단진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5건 조회 1,108회 작성일 23-04-09 23:05

본문

양은냄비는 안좋다고 해서

어느 해 전국적으로 모두 버리고

그릇들을 새로 샀던 걸로 기억한다.


내 보지는 못했지만

ㅂㅎ가 요즘 개밥 그릇으로도 안 쓰는 양은 냄비

다 우그러진 그릇에 커피를 끓여 마시다가 미위에 딱 걸렸나본데

웬만하면 커피 일주일 끊고 그 돈으로 예쁜 냄비하고 프라이판 좀 바꾸거라.

그 게 그릇이냐?

프라이팬은  눌러 붙어서 달걀 프라이 부치기도 힘들겠더구나.


폴바셋 커피 세 번만 참으면 웬만한 프라이팬 하나 장만하겠더라야.


지금이 육이오도 아니고 그릇들이 왜 그 모양이냐?

여자라면 좀 예쁜 그릇도 써보고 싶을 텐데 너무 하잖여~~

남자들도 요즘 주방 그릇에 관심이 많더라야.

추천13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그 꼴난걸 또 남편이 좀 건드리면
난리난리가 나고ㅜ

좋아요 4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남대문 갈치백반집 냄비보다 더 함 ㅠ

좋아요 3
best 야한달 작성일

빵씨가 스댕냄비를 하나 보태주는거도 아니고ㅋ
너무 야단스럽고마

좋아요 3
best 크림빵 작성일

양은 재질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그리 위험하지는 않대요
찝찝하니깐 모두들 안 쓰는 것일 뿐
시중에 파는 제품들 대부분 기준치 이하라고 들었어요

좋아요 2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답이 없네요.ㅠㅠ

좋아요 2
크림빵 작성일

양은 재질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그리 위험하지는 않대요
찝찝하니깐 모두들 안 쓰는 것일 뿐
시중에 파는 제품들 대부분 기준치 이하라고 들었어요

좋아요 2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그려도 양은 쓰덜마르

좋아요 0
크림빵 작성일

대학 다닐 때 좀 썼었는데요
쑤바루 냄비가 빵꾸가 잘 나더라고요
싼 게 비지떡이라고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양은이 그래서 쓰면 안 된다니까요.
ㅂㅎ도 빵꾸나야 버릴 듯하네요.ㅠㅠ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나 어렸을때 빵꾸난 솥단지
때워주는 아자씨들도 있었는디요
그건 또 머로 때웠을까
그 솥에다 끼린거 먹고도
여적 살아있으여 큭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맞아요. 시골 거리마다 양은 냄비 때우러 다니고 때워서들 썼죠.
혹시 납은 아니겠죠?ㅜㅜ

좋아요 0
크림빵 작성일

납땜으로 알고 있어요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납이여 ㅠ
아말감

좋아요 0
바람부는정원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야한달 작성일

호들갑은ㅋ

좋아요 2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ㅋㅋ 남편을 저래 반겨바라

헤드락 당할일 읎을틴디
아고야

좋아요 2
크림빵 작성일

좀 있으면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올 판이네요
웬지 어제 진달래 사진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시더라니까요
큭~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빵씨가 스댕냄비를 하나 보태주는거도 아니고ㅋ
너무 야단스럽고마

좋아요 3
크림빵 작성일

ㅋㅋ ㅋㅋ ㅋㅋ ㅋㅋ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김치찌개는 양은 솥에 끓이면
절대로 안된다고 하대요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양은이 잘 삭는 것 같더라고요. 그 닳은 걸 쓰면 안 좋은 물질이 흘러나올 듯요.
ㅂㅎ는 다 우그러진 양은은 버렸음 하네요.ㅠㅠ

좋아요 2
바람부는정원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뱃속 들가믄 똥될거
맨날 몰 그래 사묵고 다니누
걍 집에서 맨밥만 츠막하믄 되지

좋아요 0
크림빵 작성일

바하님
저는 잡니다

그나이 햐
큭~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남대문 갈치백반집 냄비보다 더 함 ㅠ

좋아요 3
보이는사랑 작성일

미챠~~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그 꼴난걸 또 남편이 좀 건드리면
난리난리가 나고ㅜ

좋아요 4
보이는사랑 작성일

답이 없네요.ㅠㅠ

좋아요 2
보이는사랑 작성일

새 프라이팬에 요리를 하면 요리 하기도 쉽고 편하더라.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릇들 좀 버리고 당근서 2만 원만 줘도 풀 세트에 새거 사겠더라.

좋아요 1
Total 14,617건 24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927 보이는사랑 776 8 04-10
10926 보이는사랑 788 10 04-10
10925
양은냄비 댓글16
더더로우 1215 16 04-10
10924
. 댓글9
바람부는정원 915 1 04-10
10923
잡시다 댓글6
보이는사랑 855 6 04-10
10922
. 댓글13
바람부는정원 1588 1 04-10
10921 낭만오빠 733 4 04-10
10920 낭만오빠 782 1 04-10
10919
4/설렘 댓글8
보이는사랑 1116 7 04-09
10918
3/이틀내내 댓글4
보이는사랑 821 9 04-09
10917 보이는사랑 736 11 04-09
열람중 보이는사랑 1109 13 04-09
10915
배부르네 댓글6
나빵썸녀패닝 1230 13 04-09
10914 야한달 1147 17 04-09
10913
날이 찹다 댓글7
나빵썸녀패닝 1276 16 04-0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642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