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남 건망증 뭐라할 수 없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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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775회 작성일 23-04-10 14:24본문
며칠 전 주유를 하고 지역페이를 어디 뒀는지 몰라서
이 가방 저 가방
이 주머니 저 주머니
자동차 등 다 뒤져서 못 찾아서 분실신고 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차에 가서 이잡듯이 뒤져보니
의자 뒤에 떨어져서 숨어 있는 것인지라 겨우 찾았네.
그러니까 며칠 동안 잊어 버린 지도 몰랐다.ㅠㅠ
지역페이에 50만 정도 충전 해 놓고 주유나 하나로에 주로 이용 하는데
귀찮을 뻔 했지뭐야.
ㅂㅎ가 돈은 안 빼와서 또 남편과 푸닥거리 한 것 같은데
그런 걸 뭐하러 남편한테 말햐.
조용히 찾으면 되지.
자꾸 칠칠 맞으니까 남편이 점점 더 그러지.
난 내 실수한 건 남편한테 말 안 해.
입 다물고 조용히 지나가야.
그래서 남편은 내가 살림을 야물게 하는 줄 알고 평생 월급 타서 몽땅 주잖여.
인생은 연극여.
좀 꾀가 있어야 살기도 편햐
참고바람!!!
댓글목록
나가 큰소리 땅땅치고 사는데?
몰랐던 게야?
어제보니 아양 잘 떨던데...소름끼쳤어야.
너거 남편한테 오늘밤 여~보 오실 때 사뿐히 즈려밝고 오시옵소서 함 해보라마. 남편이 급 반할 듯.
남이 알려줄 때 받아 적고 실천 하거라.
시행착오는 인생의 과정이야.
비밀 없으니 점점 니 단점만 수시로 드러나서 남편이 그 모양 아니더냐?
좀 배워 써먹으~~ 알려줄 때...
남의 남자한테 즈려밝고 오셔요 하지말고 너거 남편한테 아양을 좀 떨면 어떨까싶은데...
그러면 너네 남편이 그 난리를 안 칠 거여....참고햐~~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남이 알려줄 때 받아 적고 실천 하거라.
시행착오는 인생의 과정이야.
비밀 없으니 점점 니 단점만 수시로 드러나서 남편이 그 모양 아니더냐?
좀 배워 써먹으~~ 알려줄 때...
남의 남자한테 즈려밝고 오셔요 하지말고 너거 남편한테 아양을 좀 떨면 어떨까싶은데...
그러면 너네 남편이 그 난리를 안 칠 거여....참고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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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큰소리 땅땅치고 사는데?
몰랐던 게야?
어제보니 아양 잘 떨던데...소름끼쳤어야.
너거 남편한테 오늘밤 여~보 오실 때 사뿐히 즈려밝고 오시옵소서 함 해보라마. 남편이 급 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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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겠다.
울 남편한테 고생한다고 립서비스를 함 적어서 보내야겠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