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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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850회 작성일 23-04-08 21:09본문
요즘 연락이 없어서
궁금해서 전화 해봤더니
그동안 신사동 가서 눈밑지방 재배치와 눈썹을 찢고 늘어진 주름을 끌어 올려 꿰매는 수술을 하느라 바빴다고 하네.
톡으로 사진 보낸 걸 보니 얼굴 자체가 달라져서 다른 사람이 됐더라.
원래는 주름이 많았었는데 주름이 다 사라지고 10년은 젊어졌더라.
나보고도 하라는데 난 무서워서 못한다고 함.ㅠㅠ
얼굴에 자신감이 생긴 것 같던데
사진 보낸 거 보니 눈밑에 시커멓게 멍이 들어서 아직 덜 빠졌더라.
마스크 쓰고 직장 나갔던데...
용기가 대단하다고 했다.
원래는 5..6백 정도 하는데 소개로 해서 300만 원에 했다네.
000성형외과라고 유명한 곳에서 잘한 듯하다.
생각보다 그리 심하게 아프진 않는데
첫날과 이튿날 아프고 피가 스며나와서 주의관찰을 했다고 하네.
난 무서움을 많이타서 아직 보톡스도 못 맞고있다.
예뻐지는 건 고통이 따라줘야 하나해.
댓글목록
자연스럽게 늙는 게 좋아유~
성형하면 부작용 생기고 나중에 흉측하게 보일 수도...
자연스럽게 늙는 게 좋아유~
성형하면 부작용 생기고 나중에 흉측하게 보일 수도...
10년은 확실히 젊어 보이더라고요.
아직 할 맘은 없지만 주변에서 다들하니 유혹은 생기네요.ㅎㅎ
자연스럽게 늙다 죽고싶은데 주변에서 다들 손대니 나도 때가되면 해야하나 딜레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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