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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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7건 조회 1,278회 작성일 23-04-09 12:27본문
봄바람이 이래 찹았었나 차네
어제도 엔만치 옷 입고 나갔다 왔는디
몸살은 아닌디 편두통이 심허 오늘도 눈 뜨자마자 약무꼬
오렌지 하나 까무꼬 또 잠이 들었네
댕댕돌아가는 통도리 기다리며
잠 오기전에 어여 빨래 널고 잠들어야지 싶다
낸 진통제나 항히스타민제 무그믄 잠이 글케 쏟아지는디
자다기ㅣ 보이로도 켜고 그래 잤네
얇은 이불로 진즉 바꿨는ㄷㄱ 등이 시려가
올 겨울 봄 조그만 방석 크기 보이로 읎었음 으케 지냈을까 싶다야
그려 남이사 말뚝으로 귀청소를 하던말던
내알바 아닌건 맞지모
ㅂㅎ님 미안해요 ~~
댓글목록
자기가 동네방네 떠들어놓고
또 남이 말하면 싫은가봐요
요주의 인물에 연구대상이예요
자기가 동네방네 떠들어놓고
또 남이 말하면 싫은가봐요
요주의 인물에 연구대상이예요
ㅎㅎ 다 존디....(말 잇모)
약에 취해 자다 배고픔 깨다 얼굴 퉁퉁붓고
지가마, 주책맞게 고만 혀야지...하는데도
너무 개판으로 하는거보믄 또 ...으휴
저도 잘한게 읎는긔 맞아요
그래도 사랑으로~~~
내게 강 같은 평화~~할렐루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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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실으실 뼛속 시리는 날씨네
움직이기가 시러
날이 요상하네야
종일 등지져야지 투통오고 춥고
왜이런댜 ㅠ
봄 심술ㅋ
좋아요 0교회 잘 다녀오이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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