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사는 기 바쁘고 그렇다고 재미는 없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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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852회 작성일 23-04-05 20:53본문
요즘 사는 게 잼나지 않다.
몸도 처져서 누우면 일어나기가 싫더라.
겨우 직장 아님 모임 가고 병원 다니며 살아낸다.
지난 월욜 분당 정자동 가서 모임하고 놀다왔다.
뉴스보니 정자동 다리 무너져서 사람도 죽고...ㅠㅠ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세상여.
지난 주는 대청댐 드라이브 다녀왔는데 살인 사건 나고...
세상이 왜이래~~
내 다니는 주변에서 사고가 나니 오싹하네.
포그너에서 모임하고
정자동 카페에서 차 마시고
율동공원 한 바퀴 드라이브 하고
테크원 준오가서 머리 자르고
현백가서 시장보고 화장품 사서오니 오밤중여~~
운전하는데 벚꽃 꽃비가 눈처럼 내리면서 앞유리에 떨어지고
라디오에선 녹턴이 흘러 나오는데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심쿵했었다.
낭만 씨이입으며 즐 다녀 옴.
대왕카스테라 사와서 먹는데 엄청 크네.
댓글목록
옛추억 ㅆ으며 율동공원 드라이브 하는데 벚꽃이 한창이더라. 잘 둘러 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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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는 곳에서 꽃비내리는 분당까지!
늘 느끼지만 베스트 드라이버세요
나는 한국에서는 운전 못 하는데 ㅜㅜ
20대 운전면허 따고 연수도 안 받고 그냥 막 몰고 싸돕니다.ㅋㅋ
차가 똥차라 그 게 아쉽요.ㅎㅎ
그러게요 기분 안좋아
출퇴근 탄천 피해서 했어요
심장마비로 사망한 분 안타깝네요. 앞날은 늘 위험이 도사리는 듯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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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잠 대왕이ㅈ다시 인기인지
한티역에 생겼드라고요
도곡시장입구인디 줄 나래비로 섯
판교 현백에 팔더라고요. 함 사봤어요. 엄청 크긴 해요. 맛은 그냥 그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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