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말에 열일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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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390회
작성일 24-07-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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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편 생일이라
코코에 가서 한우 안심 한 팩 사다가
미역국 끓이고 구워 먹고.....원 뿔이던데 입에 살살 녹던데 잘 산 듯,
아르헨티나 새우 한 팩 사고
이것 저것 사니 최소 30만 썼음.
케이크는 딸이 작은 거 하나 사왔고,,,
토욜은 가족잔치 해주고
비도 오는데 다들 태워서 영종도 드라이브 시켜 주러 갔다왔음.
인스파이어 고래 구경 좀 시켜 주고 폴 바셋 가서 아이스크림과 커피 마시고 수다 하다가
쇼핑 좀 하고...
두더지게임도 하고...
왕산과 을왕리 드라이브 시켜 주고
저녁은 선녀풍인지 가서 물회와 빈대떡 시켜 먹고...
이틀 놀아주고 딸과 남편 보내니 병이나네.ㅠㅠ
올해는 아들 생일만 남았네.
엄마노릇 아내노릇 힘들어 늙으니...ㅠㅠ
흐린닐 시방 노을상태/거실에서 찍음.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참 명쾌하고
현명하십니다.
안 그럴것 같은데
하실 것은 다 하시는 보사님
배울점이 많아요
봄사랑 작성일
2
사이 좋쿠마
몰 그라
참 내
추카한다
ㅎ
♡
보이는사랑 작성일
인스파이어 회원 가입 했더니 주말에 이승철 콘서트 30퍼 할인한다고 문자 왔던데...친구들이 올지도 몰라서 예약을 안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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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회는 물어보니 숭어회라고 하네...다른 거 조금 섞고.....중자에다 빈대떡 하나 해서 91000원 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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