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습관
페이지 정보

본문
오후 3시 넘어서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나 녹차를 마시지
않는다.
작년 말(4분기)경 부터 코인투자를
한 후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날밤까며 3박 4일 커피를 20잔
정도 마신적도(스캘퍼 투자로 몰입하여
상단과 하단에 매도 매수걸어 놓고
성질머리 드러운 내 스타일로
승부를 결정낸다. 당연히
손해도 본다. 최저 시급도 안 나온다)
매부가 급작스럽게 뇌전이암으로 죽고,
장례를 치룬 후 여동생에게 전화도
안했다(그는 아시아 학회장까지 한 그
업계에서 알아주는 유명한 교수였다)
몇주 후 여동생이 정신 챙겼는지 밥먹자고
전화왔다.
울동네 오거리 근처 죽도동 "강산식당"
이었다. 미주구리 회무침과 아구탕이
유명하다. 포항 오시면 사준다.
미주구리(기름가자미 또는 물가자미라 부름)회
무침 소짜에 소주를 세 병이나 비웠다.
여동생은 맥주에 사이다 섞어서 한컵을ᆢ
과부가 된 여동생에게 뭔 할말이 있나.
알고보니 여동생도 여기 단골이었다.
골프치고 동호회 회원들과 자주오는
낌새였다. 나야 모 저녁 시간대 술 먹으러
가는게지 ᆢ마주칠 일이 없었다.
아구탕으로 마무리 하고.
(여가 아구탕 지리가 17,000원이나
한다. 거진 복어탕 수준이다)
여동생 집근처 오션뷰가 좋은 송도
TX 아파트 해변에 있는 커피숍에
갔다. 여동생은 커피 난, 탄산음료
시켰다. 여동생이 권하는 아라비카
커피를 모질게 거부했다.
그거 한 잔 마신다고 죽는 것도 아닌데.
사람은 보편적으로 보면 비슷하지만,
개별적 세부적으로 보면 조금씩
다르게 행동한다.
비록 피른 나눈 여동생이라도.
ᆢ윤석열 정부 의사결정 프로토콜이나
의사결정을 기존의 정부나 워원회를
거치지 않는 행동패턴을 보인다.
(유의미한 차이다. 습관이다)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했다 유추한다.
이제 윤석열의 헌재 시간은 갔다고
예상한다. 늑대의 시간 검찰이 명태균
리스트와 김건희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아직도 검찰의 행동이 지나치게 정치적이고
좋같지만 행동할 타이밍으로 보는 측면이다.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진 검찰로선, 차기정부
누가 들어서더라도 자신들을 향한
칼날은 피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차기정부에 그나마 협상의 여지를
남겨두려 할 것이다.
일종의 형량거래(폴리바게닝)다.
역대 대통령 부인들은 조용히
내조했다(선출된 권력이 아니니까)
비교적 박정희가 재혼한 육영수 녀사도
좋은 이미지를 가진 이유다.
비록 독재자의 아내지만 ᆢ
한번 사고가 터졌다.
박정희에게 정치적 문제로 조언했다가
박정희가 열받아서 ᆢ재떨이를 던져버렸다.
육여사는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었다.
이번 내란 체포 대상에 사적 보복 성향이
짙다. 디올백을 폭로한 최재영, 목사는
왜 포함되나? 더구나 그는 미국 국적이다.
한국은 대표적으로 "속지주의"(국적)를
채택한 나라다. 아주 극소수의 희박한
속인주의 형태의 형사법과 민사법을
적용한다.
이제 명태균 리스트로 오세훈과 홍준표와
김건희를 사냥할 검찰이 스타트를
끊은 것 같다. 차기정부는 민주당에게
넘어갈 공산이 크다.
지들도 대굴휘가 있다면 거대 야당에게
우리 이정도는 했습니다.
읍소전략에 잘하겠습니다.
면피는 해야니까.
(내, 생각은 수사권은 무조건 뺐어야 한다.
권력의 속성상 봐주면 고개를 빳빳이 든다.
등에 칼을 꽂을 것이다.
배신자의 속성이다)
이제 윤석열의 시간은 가고,
김건희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언론 보도 유형을 보면 김건희 거론하는
기사가 늘어나고 있다.
팩트도 늘어난다.
세븐포카 블러핑에 버리는 카드지!
늑대의 시간ᆢ
쑈타임!
댓글목록

따브리야 정중하게 물어 볼게
넌 공산사회주의가 좋냐?
어찌 자유민주주의을 지키고자 하는
석열이만 물어 띁뜯냐?
어제 헌법 재판소에서 윤 통령이 하는 말
안들어 봤지?
듣고도 윤통령 10으면 넌 전체주의 신봉자다
니가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니까
물어 본다 하이브리드 전쟁이란 말뜻은 아냐?

따브리야 정중하게 물어 볼게
넌 공산사회주의가 좋냐?
어찌 자유민주주의을 지키고자 하는
석열이만 물어 띁뜯냐?
어제 헌법 재판소에서 윤 통령이 하는 말
안들어 봤지?
듣고도 윤통령 10으면 넌 전체주의 신봉자다
니가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니까
물어 본다 하이브리드 전쟁이란 말뜻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