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몸살이 잘 안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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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유람선 탔을 때 선셋 본다고 바닷바람에 너무 노출 된 듯하다.ㅠㅠ
바람 든 무처럼 몸이 으실으실 해서 약을 3일치 타서 복용 중이고 저녁에 마저 복용 했는데
아직 덜 나아서 낼 다시 다른 내과에 가봐얄 듯.
어제 고주파 치료 가기로 했는데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 한 달 미루고
하루종일 지지면서 잤는데
얼굴에 물 흐르듯 땀이나네.
그래도 오늘 아침은 좀 호전 된 것 같아 사우나 갔다가
당근 보니 커피 분쇄기가 싼 것 같아 하나 당근 하고 우체국 들러 보험 청구 하고 오니
몸 상태가 여전히 안 좋구나 느껴져서 또 이불 뒤집어 쓰고 오후내 자다가 저녁에 일어났네.
올해 유난히 감기가 세 번이나 걸려서 힘든데
노인들 감기로 많이 죽는다는데 자주 아프니 무섭구먼.
갈증이 나서 배나 깎아서 먹어야겠다.
이제 심심해서 일을 좀 할까 하는데
몸이 안 좋으니 일을 못할 나이가 돼서 속상하다.ㅠㅠ
댓글목록

다음주에 다시 추워진다니
사우나만 다니고 무리하지마세요
부지런한 백수가 과로사해여ㅋ

목이 추우믄 금새 몸살오드라고요
한겨울도 브라우스 하나에 코트ㅈ걸쳐 목 훵히 내보이는거 좋아해서
그래다녔는디
재작년 겨울부터 터틀넥 옷만 입어요
내복도 입고 ㅋ

노인보다 더 안 좋네요. 조금만 사람들 많은 곳 다녀 오면 바이러스가 옮는 듯요.
마스크는 필수예요.ㅠㅠ

글을 보면
요즘은 출근하지않는데도
바쁘게 일 하는 사람보다
더 바쁘게 몸을 혹사시키는 거 같아요 ㅎ
낮에 햇볕 받으면서 산책 좀 하세요..면역력 강화 ㅎ

추워서 거의 방콕 수준이데 놀러만 다녀 오면 감기가 오네요.
날 따뜻해지면 좀 걸어얄 듯요.

글을 보면
요즘은 출근하지않는데도
바쁘게 일 하는 사람보다
더 바쁘게 몸을 혹사시키는 거 같아요 ㅎ
낮에 햇볕 받으면서 산책 좀 하세요..면역력 강화 ㅎ


추워서 거의 방콕 수준이데 놀러만 다녀 오면 감기가 오네요.
날 따뜻해지면 좀 걸어얄 듯요.

목이 추우믄 금새 몸살오드라고요
한겨울도 브라우스 하나에 코트ㅈ걸쳐 목 훵히 내보이는거 좋아해서
그래다녔는디
재작년 겨울부터 터틀넥 옷만 입어요
내복도 입고 ㅋ


목덜미가 따득해야 감기 안 와요.
지천명 지나면 몸을 보살펴야 할 나이가 됐어요.
한 해 한 해가 다르게 다가오네요.ㅠㅠ

다음주에 다시 추워진다니
사우나만 다니고 무리하지마세요
부지런한 백수가 과로사해여ㅋ


노인보다 더 안 좋네요. 조금만 사람들 많은 곳 다녀 오면 바이러스가 옮는 듯요.
마스크는 필수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