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골다공증 하니까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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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770회 작성일 23-03-27 22:40본문
갱년기 이후 여자들은
집중적으로 관리 안 하고 나처럼 대충 살다보면
자연히 나이들어 골다공증 온다.
길거리에 할매들 관찰 해보면
의외로 오다리가 많다.
다리들이 벌어져서 걸어 다닌다. 심한거지.
보기가 흉하지만 관리 안한 세월의 흔적이다.
칼슘 섭취 및 비타민 디 주사도 맞고
커피 등등 해로운 음식은 자제 해야 하는데
현실은 대충 살아간다는...ㅠㅠ
우연히 유튭에서 '홀로 탈출,이라는 노년들의 미팅을 봤다.
충북 방송인지 출연자들이 대전. 세종, 괴산. 충주, 청주 사람들이더라.
늙어도 맘은 이십대라고
남자들은 남자들 대로
여자들은 여자들 대로 잼나게 파트너를 찾는데 잼나다.
게 중 최고령이 70대 여자어르신은 걸을 때 보니까 다리가 많이 벌어졌더라.
골다공증 심하구나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되니 외롭다고 남친 찾으려고 출연했나본데
걸어다니기도 힘들고 많이 힘들어 보이던데
그 나이에 남자친구가 필요하나 싶더만.
근데 그 나이 젤 많은 분이 ㅂㅎ와 도플갱어라 깜놀했다. 물론 그 분이 훨 나은 외모지만
얼굴형이 살짝 ㅂㅎ삘 나더라.
남편 있는 여자들은 나갈 수도 없고...ㅎㅎ
그렇다고 집구석의 남자는 쓸모가 없고 개피곤~~
또 한 남자는 교감으로 정년 퇴직한 분인데
무용한 여자한테 남자 혼자 사니 밥 해먹기도 힘들고 여친이 있어 밥도 얻어 먹고싶다고 하니까
그 여자 안색이 변하더라.
그 나이에 밥해주려고 남친을 만나려는 건 아닌데...초점을 잘못 잡은 듯.ㅋㅋ
나이 든 사람들의 짝짓기 놀이도 잼나더만,,ㅎㅎ
박노식 아들 부부가 사회를 보던데 조금 잼났음.ㅎㅎ
20대 미팅하던 추억도 돋고...그랬음.
댓글목록
55세 지나니까 몸이 아작나기 시작해서 서서히 망가져감.
여자들은 55세까지 즐겨라.그 이후 질병이 친구처럼 하나 둘 생기나니...
박노식 배우님 울 아버지와 군 동기라 사진도 같이 찍은 거 있음. 육이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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