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먹으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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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건 조회 989회 작성일 23-03-28 14:47본문
글케 잠이 쏟아지가 아침 무꼬 잠깐 잤는디
하마 새옷하고 새운동화를 이쁘게 입고 집에가는 꿈꿨으 ㅎㅎ
찾아보니 길몽이드라공
맘이 차분해진것도 있고
미즈가 재미가 덜 해진것도 있고
요샌 전처럼 집안일에 몰두도 덜하고
기본에 충실하자 정도로만 일혀
글타고 관심사가 생긴건 아니고
으디 맛집 까페 이런디 찾아보고 낼도 여주이천 가려고
개음니랑 약속잡아놨으
꽃기경다운 꽃기경도 다니고프고혀서
큰맘무꾜 가녀공
낼 온도가 오늘보다 상승인디
암래도 지난주보담 춥드라고
단지에도 진달래 피었고 목련 핀곳도 있고 안즉 봉오리 진곳도 있고
애덜이 일찍 나가는날은 새벽밥 챙겨죠야되서
부산떨다 약하나 묵음 바로 잠이와서
오늘은 시간 조진거여
완경전으로 갱년기 증상이 나짝 칙칙 뾰루지 피곤함 무력감
근손실 등등 와서 그란지 좀 다 구찮긴 혀
슈퍼가는것도 구차나서 전부 배달이나 새벅배송으로 대체했고
가뜩이나 좀 게으른디 더 심해지네야
내 친구 개엄니가 나 이런거알고 으디가고싶다믄
바로 가자고 해주는 친구가있어
참 고맙네야 ㅎㅎ
요샌 친정도 뜸하게 안가자녀? 동생이 대신 다니기도 하지만
내가 모든일에 진이 빠지가 암것도 하기가 시르네
*그려도 저것이 라넌큘러스가 아닌건 집고 넘어가야지
야 그거 라넌아녀! 아닌 건 아닌기라마~
댓글목록
이쁜옷 이쁜운동화꿈이 존꿈가트네 ㅎㅎ
아 꿈도 잘꾼다마
이쁜옷 이쁜운동화꿈이 존꿈가트네 ㅎㅎ
아 꿈도 잘꾼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