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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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981회
작성일 23-03-30 11:25
본문
상쾌하네야
날이 좋아지니 처음 듣는 새울음 소리도 들리고
미세먼지가 덜한가 창문여니 코가 다 뻥 뚫리네
수건 삶고 행주 삶고 빤쓰 삶고
모 일케 삶는기 많은지
어제 반팔 티샤스 자켓속에 입었는디
지난해 한번입고 안빨고 넣뒀는가
입으려보니 겨들부분이 노랗게 자국이 있는겨
으휴 내가 땀이 독한지 으짠지
잠깐입고 벗어도 겨들이 변색되야
하루 더 입고 엊저녁 빠는디
마논짜리 티샤쓰라 과탄산소다 넣고 부담읎이
비벼빠니 싹 지드만
베란다 널어둔거 다 말라가
다림질도 해놨네그랴
흰거 실크블라우스를 참 좋아해서 여러개 사뒀는디
정작 손이 잘 안가 또 겨들땀에 절으믄 바로 세탁소행인디
이기 너무 돈아까워서
또 미칠입고 변색되가 보내믄 특수세탁이라고 이마논받고
으휴 그라니 사놓고 맨 싼거만 내리쳐입네
니덜은 나츠름 아끼지말고 막 입어부렁
거들 땀 안나는 사람 젤 부럽
애끼다 똥되는기 젤 멍청한겨 ㅠ
우후~~그려도 기분좋은 오전일세
댓글목록
잉크 작성일
실크옷 구입
1~2년째는 드라이 줘도
3년째 부턴 집에서 울코스 세탁함
울샴프 울코스로 브라우스 하나만 넣어
한번 입고 바로 바로 세탁해서
탁탁 털어 널어 말리면 주름 안생겨서
다림질 안해도 되요
정 머하면 스텐드형 스팀 다림기에 걸고
스팀기 한번만 쐬 줘도 되고요 ^^
공룡 작성일
봄날의 패닝님 안녕하신가요? ^^
벚꽃 목련 개나리가 동시에 한창입니다
목련 개나리 진뒤에 벚꽃 피는거 아녔나효?
올해는 벚꽃이 성미가 급해졌나 봅니다 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스탠다드형 블라우슨 집에서 빤다혀도
러플달린건 다림질 몬햇ᆢ 보내야되드라고요
지가 또 생김과 다르게 무진장 여성스런옷을
좋아하드라고요 ㅎㅎ
탁탁빨아 널어보자~~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양재천이 엄청나요
븾벚꽃만개로 개나리와 버드나무가 축축 늘어졌드라고요
공룡님도 봄맞이 잘하고 계시죠??~
공룡 작성일
봄날의 패닝님 안녕하신가요? ^^
벚꽃 목련 개나리가 동시에 한창입니다
목련 개나리 진뒤에 벚꽃 피는거 아녔나효?
올해는 벚꽃이 성미가 급해졌나 봅니다 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양재천이 엄청나요
븾벚꽃만개로 개나리와 버드나무가 축축 늘어졌드라고요
공룡님도 봄맞이 잘하고 계시죠??~
잉크 작성일
실크옷 구입
1~2년째는 드라이 줘도
3년째 부턴 집에서 울코스 세탁함
울샴프 울코스로 브라우스 하나만 넣어
한번 입고 바로 바로 세탁해서
탁탁 털어 널어 말리면 주름 안생겨서
다림질 안해도 되요
정 머하면 스텐드형 스팀 다림기에 걸고
스팀기 한번만 쐬 줘도 되고요 ^^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스탠다드형 블라우슨 집에서 빤다혀도
러플달린건 다림질 몬햇ᆢ 보내야되드라고요
지가 또 생김과 다르게 무진장 여성스런옷을
좋아하드라고요 ㅎㅎ
탁탁빨아 널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