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커피 한 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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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770회 작성일 23-03-26 11:24본문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약들 복용 후~~
만개한 벚꽃뷰를 보면서
즐 설거지 후 아점 먹고
커피 한 잔 내려 마시며 간만에 노트북을 켜봤으.
집에 일리, 아티제. 수제 커피가 아직 많이 남았는데
가끔보는 재파에서 시차 커피를 판다기에 고소한 맛으로 한 팩 주문해서
두 번째 마시는 중임.
반값할인인데 택비에 분쇄 옵션 추가 했더니 200그람에 17500원 정도 싼 커피는 아닌데
고퀄 원두같아 주문함. 로스팅도 당일해서 보내주고
맛은 브드러운 바디감에 뒷맛이 고소하고 단맛 여운이 남으면서 부드러운 맛인 듯.
헤이즐넛도 함 시켜볼까 싶음.
요즘 몸이 션찮아 커피마저 끊고 잘 안 마셨는데
커피도 여행처럼 즐기는 맛과 힐링이 있어 끊지를 못하고 즐기기로...
한 번 사는 인생
생명이 단축되더라도 하고싶은대로 즐기면서 살다가자고... .
댓글목록
파일럿이 하는 카펜데 파주에 있어 넘 멀어 갈 수가 없네.
전에 고양시 살 때라면 오픈런 했을 텐데...ㅎㅎ
오늘은 커피가 맛나서 한 잔 더 마시고싶다.
집앞 카페가 벚꽃뷰라서 다음주 중에 함 들러야겠다.
커피값이 5.5라서 좀 부담스럽지만.
전엔 커피값 신경 안 쓰고 열심 카페순례 했는데
이젠 짠순이가 돼서 커피값도 아끼기로 했다.
집에서 웬만하면 마시기로...ㅎㅎ
예전에 내가 커피숍을 했을 땐
커피를 다 마시고
원 모아 커피를 외치면 무료로 한 잔 더 제공 해줬는데
요즘은 어딜가나 그런 서비스는 눈 씻고 봐도 눈만 깨끗해졌네요.
세상이 각박해 졌다고나 할까?
난 조고마한 가게를 하면서 노후를 보내는 꿈을 꾸곤 하는데
다시 카페를 한다면 원 모아 커피 도 해 둘 거예여.
그날이 올지 안 올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시차 카페는 파주가 아니고 김포랍니다. 수정 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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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내가 커피숍을 했을 땐
커피를 다 마시고
원 모아 커피를 외치면 무료로 한 잔 더 제공 해줬는데
요즘은 어딜가나 그런 서비스는 눈 씻고 봐도 눈만 깨끗해졌네요.
세상이 각박해 졌다고나 할까?
난 조고마한 가게를 하면서 노후를 보내는 꿈을 꾸곤 하는데
다시 카페를 한다면 원 모아 커피 도 해 둘 거예여.
그날이 올지 안 올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오늘은 커피가 맛나서 한 잔 더 마시고싶다.
집앞 카페가 벚꽃뷰라서 다음주 중에 함 들러야겠다.
커피값이 5.5라서 좀 부담스럽지만.
전엔 커피값 신경 안 쓰고 열심 카페순례 했는데
이젠 짠순이가 돼서 커피값도 아끼기로 했다.
집에서 웬만하면 마시기로...ㅎㅎ
파일럿이 하는 카펜데 파주에 있어 넘 멀어 갈 수가 없네.
전에 고양시 살 때라면 오픈런 했을 텐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