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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3건 조회 1,207회 작성일 23-03-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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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말로 아지매  가슴에  불을 지피네


늘상 보고있는  잡초풀 영상을 보니

거  새순올라오듯 내 마음도 설레이는기

미챠부렁


자주광대  밥보재기풀 말랭이 가세씀바귀 개갓냉이  참냉이 

가시상추 보리뱅이  달래 삼잎국화 갈퀴나물  찔레등등


강변쪽은 갓도 올라왔드라고

요새갓은 단맛도 있다네  


내 저런거 뜯고 캐고 하는기  소원이자녀  

차말로 내 냠은 작은불씨를  잡초뜯기 나물뜯기에

쏟아붓고 싶다야


아 설레이고 설레이는 봄이야

내는마  노란 산수유만봐도  막 뛰쳐나가고 싶군하


으  으째 내는 시골에서 안태어났을고 ㅠㅠ

고향이 아랫녁이든 윗녁이믄 호미들고 방문혓을틴디 

끄억 

//~♡


추천15

댓글목록

best wolf 작성일

여름 가을 겨울과 다르게

봄은

현실이 아닌 미몽, 신기루 래요
나썸님 ^^ ㅋㅋ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시골출신 저보다 더 나물을 많이 아는 나빵님ㅎ
곧 돈나물 홑잎나물 삽주싹이 올라오겠네요

호미들고 망태기 메고 고고~~^^

좋아요 0
wolf 작성일

여름 가을 겨울과 다르게

봄은

현실이 아닌 미몽, 신기루 래요
나썸님 ^^ ㅋㅋ

좋아요 1
나달이야 작성일

막상 호미들고 내 보내면
반나절도 못 버틸걸ㅋ
허리아파 다리 쥐나ㅜ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두릅따보고 싶오 ㅠㅠ

똑똑 따는 손맛이 가가매키다는디


2시간은 버틸수있다규

닉콘좀 달으  뽕보냇으

좋아요 0
돌아온냥이 작성일

가시 찔려 봤어? ㅋ
찔리면
마이 아파~~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두릎가지에  가시가 있구나 ㅠ
몰랐네

가시가 무서울쏘냐
확 따부렁

좋아요 0
돌아온냥이 작성일

내가 걷는 천변에 해마다
눈독들이던 해당화를 얻었어
어렸을때 엄마의 꽃밭에 있던
해당화
나도 드디어 키우게 됐다아~~~~~
꽃피면 보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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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허걱
너무 좋겠당  부럽~

좋아요 0
돌아온냥이 작성일

난  장미보다 해당화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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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찾아보니 목단과 비슷한디
얼굴이 좀 더 작네

이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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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냥이 작성일

향기도 조아
아~ 주 조아

좋아요 0
나달이야 작성일

해당화는 섬마을억 펴야 제격인디ㅋ
해애당화 곱게 피는 섬마으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서언새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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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냥이 작성일

ㅋㅋ
그 노래 울엄마가 자주 불렀어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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