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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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0건
조회 1,612회
작성일 23-03-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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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신성한 이혼'
조승우 후덕해진 모습만 확인하고
별 재미없어 보다 말았다
시간이 주는 변화의 모습은
누구라 피해갈수는 없나보다
머니, 명줄만 빼고 세상에 공평한건
그런대로 많구나ㅋ
아버지 가수의 깃발 날리던 시절을
어릴때지만 기억하고있다
부자간 원망과 회한은 속속들이
알리 만무지만
유전자는 용서와 화해를 부추기듯
서로의 모습을 똑같이 만들어 가고있다
샤프한 조승우는 온데간데 없이
아버지 조경수가 있었다
아니야 우겨바도 어쩔수 없다
난 점점 엄마의 얼굴이 돼 가고 있다
* 닉 찻아 삼만리 끝에 드뎌 찻았다ㅋ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ㅋ축하해요 달님
누가 달님이름 쎄벼간겨ㅋ
아 그 샤프한 조승우가 후덕해지다니ㅠ
타짜의 조승우 내놔ㅋ
돌아온냥이 작성일
요즘 거울에 비친 엄마닮은 모습
역시 난 엄마 딸이구나를 느껴
근데
얼굴뿐 아니라 표정까지 ㅋ
아참
잃어버린 닉을 용케도 찾았네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흐미 야달 성님~~~ 왔시야??
나두 울어매얼굴 판박되가네야
울어매가 세상 못나보였는ㄷㄱ
울아덜왈:
할머니낭 엄니랑 얼굴 목소리도 똑같댜
흑흑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누가봐도 아들 압지네 ㅎ
좋아요 1
타불라라사 작성일
아니야 아니야 조승우는 아직도 나보다 젊어!
좋아요 1
나는 저때 오동잎 부른 누구더라 그 양반하고
김정호하고 나를 두고 아리랑 그 양반 조습디다
타불라라사 작성일
아니야 아니야 조승우는 아직도 나보다 젊어!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조승우보다 타불이 허얼씬 늘근거지ㅋ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흐미 야달 성님~~~ 왔시야??
나두 울어매얼굴 판박되가네야
울어매가 세상 못나보였는ㄷㄱ
울아덜왈:
할머니낭 엄니랑 얼굴 목소리도 똑같댜
흑흑
야한달 작성일
그닥 안닮았던 사람도
나이들며 점점 닮아지는거 참 신기하지
돌아온냥이 작성일
요즘 거울에 비친 엄마닮은 모습
역시 난 엄마 딸이구나를 느껴
근데
얼굴뿐 아니라 표정까지 ㅋ
아참
잃어버린 닉을 용케도 찾았네
야한달 작성일
딸 셋중 내가 가장 많이 닮았어
언니들이 공손해진다니까ㅋㅋ
막 이거저거 갖다 드리대길 수십번 끝에ㅋ
노을 작성일
ㅋ축하해요 달님
누가 달님이름 쎄벼간겨ㅋ
아 그 샤프한 조승우가 후덕해지다니ㅠ
타짜의 조승우 내놔ㅋ
야한달 작성일
깜짝 놀람
아버지랑 어쩜 그리 똑같은지
놀라운 유전자의 힘여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누가봐도 아들 압지네 ㅎ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