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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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1 댓글 11건 조회 1,229회 작성일 23-03-20 13:05본문
이다...
지난 수욜 심정지였던 거래처 사장이 토욜에 즈나왔써
중환자실에 있어야댈 사람이 즈나를 했네??
직원 누군가가 했으려나하고 받았드니 당사자가 했더라구
심려끼쳐서 손구하다구...에호~~
다른 생각하지말구 일단 근강이나 잘 챙기라했지
즈나줘서 고맙다하구...오늘쯤 일반병실로 옮길걸로 예상되는데...음음....
요즘엔 매주 내려가면 노가대여
이것저것 공사가 다망허네
표고버섯재배사도 맹글고
화단도 다시 맹글고
나뭇가리도 뜯어내고 다시 맹글고
창고 바닦도 평탄작업하고 파랫트사다 깔고 베니아판 덮었어
대파도 밭 한자리 만들어서 비닐 씌우고 한판 심었어
아직도 할 일이 태산여...에호~~
공사하려니 잠깐 사용하더라도 온갖 공구가 다 필요하더라구
용접기, 용접면, 고속절단기...등등등
한번쓰면 아마도 거의 쓸 일이 읎을것 같긴한데 빌려쓰기는 또 그렇더라구 ㅋ
추가로 구입하려는게 콤프레샤 3.5마력, 시멘트 믹서기?
패뇨사 이용하는 당근마켓 절찬 이용중
댓글목록
중환자실 거래처 사장님 만쉐~ioi
두 분 다
잘 되야될텐데!!!(이거 언제 개그 멘튼지아세효?)
고맙슴미다~~굽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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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개그멘튼지 묻자나여 와니님아
왜 말을 못해 말을? ( 이거 무슨 드라마 멘튼지 아세효?)
아시...눈치읎게...몰라서 어물쩍 넘어갈라 핸는데...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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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심정지였던분이 다시 살아난겨요??
와우 환생했네요ㅎ
덤같은 인생 잘 살아야겠네요ㅎ
와니님은 참 부지런하신가봐요
날도 따땃하고 꽃도 막 피어나니 일할맛
나시겠어요~
그러네여 ㅎㅎ
더불어 내돈 6천도 살어난 기분이라 더 좋은것 같어여...^^;;
통화할만큼 회복되었군요
참 다행이에요
노가대 할 생각에 막 벅찬 설레임이
느껴지는데요?ㅋ
즐 노가다ㅎ
시작하려면 막막허니 그래도 막상 뚝딱뚝딱해서 완성해 놓으면
어설프고 부족해도 흐믓하고 그렇더라구여 ㅋㅋ
이후 공사계획
아랫집가는 돌계단보수...포크레인이 밟고 다녀서 다 망가졌어여 흙흙
장독대 만들기
봄나물도 뜯으러 다녀야대고 바쁘네여 ㅋ
재주도 많으시고 정말 훌늉하십니다
좋아요 0어험~~~ 도준이는 머리만 크지 이런건 못할것 같죠?
좋아요 0저 그림그리는 미라클인베스트먼트 대주주 진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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