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자는모습을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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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사또 댓글 9건 조회 1,202회 작성일 23-03-17 05:39본문
전 우리 이든이 자는모습보면 욱겨 뒈질것 같아요.
늦은 밤 퇴근하고 애들 자는모습 살짜기 들여다 보거든요.
우리유리 자는모습 보자니 학교 잘 다니는거 대견스럽고
이뻐 죽겠어요.
아직 또래들 보다 키는작은데 제일 잘웃는거 같아 이쁨이쁨.
이든이 샤끄는 얼굴의 정면이 절 바라보는데..
등이랑 엉덩이도 절 바라보거든요.
어떻하면 저러고 또 일어나서 아침에 유치원을 갈수가 있죠?
난 뭘 낳은거죠?
댓글목록
이든이가 열이 많아서 등에 땀이 많이 나서 ~~~~
불편한 자세로 자는것 아닐까요~~~~?
자는 내내 피곤할듯 ~~~
한겨울 몇달을 제외한 다른 계절엔 ~~~
이든이 깔고 자는 요 위에다 냉한 섬유인 얇은 인조견 시트 깔아주면~~~
편안한 자세로 잘 잘것 같아요~~~ㅋ
아기들은 잘때가 젤 예뻐요
새근새근 평화로운 표정을보면 깨물어
주고싶어요ㅋ
이든이랑 유리는 벌써 효도 한거예요
아빠에게 행복함을 주었으니ㅎ
네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 아름다운 시간들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고 보낸 시간들이 너무 후회됩니다
울사또님은 조금의 후회도 없는 그런 나날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당연히 그러시겠지만요
아기들은 잘때가 젤 예뻐요
새근새근 평화로운 표정을보면 깨물어
주고싶어요ㅋ
이든이랑 유리는 벌써 효도 한거예요
아빠에게 행복함을 주었으니ㅎ
퇴근하고 들어오면
아이들 자는모습보고,
아이들 몸에서 나는 내음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죠.
그 내음이 사라져 가는게 마음이 아픕니다..ㅠ
이든이가 열이 많아서 등에 땀이 많이 나서 ~~~~
불편한 자세로 자는것 아닐까요~~~~?
자는 내내 피곤할듯 ~~~
한겨울 몇달을 제외한 다른 계절엔 ~~~
이든이 깔고 자는 요 위에다 냉한 섬유인 얇은 인조견 시트 깔아주면~~~
편안한 자세로 잘 잘것 같아요~~~ㅋ
맞아요 땀이 많아요.
자다가 소리지르는 이유중 대부분이
더워서 이불걷어차며 지르는 소리거든요.
심각한데? 그 인물에 몸까지 글케 유연하면 ...큰 사고친것 같어여...춤에 노래에 인물에...비티에스 뷔를 능가하는
아티스트깜일쎄...음...
가게 놀러오면 온갖공을 다 테이블위에 뿌려놓고,
손님들 게임중인거 공 건들여버리고 좋다고 깔깔거리고..상진상 이랍니다ㅡ.ㅡ
또우 또우
샥또우님 뭐긴요 ?
아주 이쁘고 사랑스런 아가들이죠
ㅋㅋ
여동생 어릴때 낮잠 잘때 보면
이든이 비슷한 자세로 낮잠을 자서
가족들이 많이 웃었어요
근데 얼굴이 정면은 아녔는데 ㅋㅋ
거기다 자면서 한시간에 한번씩 소리도 질러요.
전 뭘 낳은거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