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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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1건
조회 1,191회
작성일 23-03-13 23:49
본문
전에 살던 동네엔
길을 지나가도 말 걸고 물어보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지방으로 내려 온 이곳은
얼추 10개월 정도 살아보니 사이비종교 천국이네요.
혼자 시장을 다니다보면 꼭 따라붙는 사람들이 있는데 집요하더라고요.
그리고 집 근처 시민들 산책길이 있는데 거기선 진을 치고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전도한다고 하네요.
종교도 본인이 원해서 다녀야 하고
믿음이 있어야 가는 곳인데
강제적으로 강요하고 혈안이 돼서 난리니 세상이 무서워지네요.
요즘 넷플서도 이슈 된 그 종교도 보니
어쩜 예쁜 처녀들을 그리 농락하든지...
생각에
남자들은 목사든 교주든 스님이든 신부든...
음경달린 인간들은 고자가 아닌이상 동물적인 본능은 신이 아닌이상 인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니 조심들 해얄 듯요.
지나가다가도 말 걸어오는 이단자들은 가감없이 퇴치해야 함요.
조금만 친절을 보이면 찰거머리처럼 달겨서
화를 내고 떨쳐버려야 해요 초장에...
안그럼 피곤해지더이다.
차라리 열심히 노가다해서 살지.
남의 피를 빨러 다니며 피해를 주니 악이네요.ㅠㅠ
조심들 하길...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종교가 있으면 의지가 되고 좋은데 사이비들이 문제네요.
넘 강요를 해서 불쾌감 조성을 하니 좋은 종교도 싸잡아 안 가게 되네요.ㅠㅠ
청심 작성일
자신이 믿는 종교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지요
보통 사람이 정직하고 정의롭게
살아간다면 어느 종교보다
훌륭한 삶이 아닐까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종교가 있으면 의지가 되고 좋은데 사이비들이 문제네요.
넘 강요를 해서 불쾌감 조성을 하니 좋은 종교도 싸잡아 안 가게 되네요.ㅠㅠ
연우 작성일
약한 인간심리 이용해~
개인적 사리사욕 취하는
사이비 종교에 ~
기꺼히 이용당해 주면서~
깊히 빠져드는 심리는 뭘까요~?
지나친 의존성 일까요~?
마음이 병든 걸까요~?
방황의 정착지 구원처
삼은 걸까요~?
본인 문제를~
외부에서 답을 찾으면~
백년이 지나도 못찾을 텐데...
보이는사랑 작성일
심리전인 듯요.
위안을 듣고 싶은 심리
K1 작성일
잊제껏 살민서 한번도 전도당해본 적이 읎는 나는 쫌 섭섭하기도하구 그르네여...에호~~
나도 이삔 여자사람한테 전도당해보구 싶어여~~ㅋ
노을 작성일
호옥시 와니님 얼굴보고 더망가는거 아닐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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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외모보고 식겁하지 싶으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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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전에 울집 옆에 작은 교회가 있었는데 그 교회 목사님 참 선했고 부인도 미인이고 애도 있었는데 어느 날 보니 그 목사가 못생긴 노처녀랑 바람이 나서 이혼하고 그 노처녀랑 살더라고요.
아직도 교회를 하는데 하느님 앞에 부끄럽지도 않는지...뻔뻔~~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나저나 내 주식 폭락해서 건지지도 못하고 어쩌나~~
이단에 돈 갖다주는 것보다는 낫긴한데...ㅎㅎ
낭만오빠 작성일
주식 투자하면 망한다고 그리 얘기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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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요즘은 아주 지능적으로 속이면서 파고드니 정신 바짝 ㅊㅏ려야 함.
뭘 공짜로 가르쳐 준다고 많이들 꼬드긴 다고 하고
이름 풀이 한다며 접근하고
구경 시켜준다고 접근하고
수법들이 다양해졌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