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부는정원 댓글 10건 조회 1,342회 작성일 23-03-15 13:31본문
.
댓글목록
바하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어요.
제가 요즘 길을 가다가도 가끔씩 이곳을 들여다봅니다.
혹시 바하님이 어떤 글을 올리셨나 하고요.
저번에 바하님과 한 편이라는 소리도 듣고
내가 떠나면 바하님께서 조금 홀가분해질까 싶어서
이곳을 한동안 오지 않고는 했죠.
부부 싸움 하실 때 반찬통 던지신 후
노심초사하시는 모습에 가끔 안부나 전하려 했던게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지금도 나는 이곳에 다시는 안 오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그런 모습이 또 바하님께는 분란만 일으키고
비겁하게 도망가는 모습으로 보여질까봐
그래서 더욱 외로움이 깊어질까봐
솔직히 미련 맞게 듣지 않아도 될 소리까지 들으면서
이곳에 있고 싶지 않아요.
바하님 제가 생각하는게 있는데
받아들여 주실지 말지는 바하님께서 선택해 주셨으면 합니다.
바하님 혹시 메일
네이버 쓰세요?? 다음 쓰세요??
알려주시면 제가 쪽지 드릴께요.
바하님께서 포털사이트
다음이나 네이버에 등록되어 있으신
메일요.
나는 바체도 아니고 바가지도 아니고
기냥..
지나가던 헐뱅이..^^
나 어릴적에 우리 동내에도 맨날 서방에게
처맞고 사는 아즘마 있었거덩
왜사나 싶었지..^^
서방에게 맞고사니까 동내 사람들도 약간 띠엄띠엄 보는것 같더라구
그러다 서방이 먼저 갔어..
겁나 슬프게 울드라구 ..
그러던 그아줌마 유일하게 챙기던분
우리엄마~ㅋ
새끼들 먹이라고 간간히 보자기에 뭔가싸서 들려주고..
두 아즘마 댓글 보믄서 드는생각들
좀마니들 세상에도 혼자 살라는법은 없나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니 맞고 살믄
모든사물이 띠엄띠엄 보여~
군대있을때 나도 하도 맞아서
연대장 훈시 듣는 중에도 계속 혼자 욕했거든..ㅋ
10쇄끼~!
맞을만도 하구마 봉께로 ♡
좋아요 0
바하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어요.
제가 요즘 길을 가다가도 가끔씩 이곳을 들여다봅니다.
혹시 바하님이 어떤 글을 올리셨나 하고요.
저번에 바하님과 한 편이라는 소리도 듣고
내가 떠나면 바하님께서 조금 홀가분해질까 싶어서
이곳을 한동안 오지 않고는 했죠.
부부 싸움 하실 때 반찬통 던지신 후
노심초사하시는 모습에 가끔 안부나 전하려 했던게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지금도 나는 이곳에 다시는 안 오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그런 모습이 또 바하님께는 분란만 일으키고
비겁하게 도망가는 모습으로 보여질까봐
그래서 더욱 외로움이 깊어질까봐
솔직히 미련 맞게 듣지 않아도 될 소리까지 들으면서
이곳에 있고 싶지 않아요.
바하님 제가 생각하는게 있는데
받아들여 주실지 말지는 바하님께서 선택해 주셨으면 합니다.
바하님 혹시 메일
네이버 쓰세요?? 다음 쓰세요??
알려주시면 제가 쪽지 드릴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바하님께서 포털사이트
다음이나 네이버에 등록되어 있으신
메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