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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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1,381회 작성일 23-03-10 11:16본문
채소 볶음밥 했는디 아덜이 잘 묵드라고
울 애가 브로콜리를 어려서부터 안묵는디 유일하게 카레랑 볶음밥에
넣는거는 또 묵는겨
좀 많다 퍼렇다 싶을 정도로 줬오 ㅋㅋ
채소가 읎어가 팽이버섯 표고 양파만 다져서 브로콜이랑
참치한캔 따서 볶았는디 맛나데~
잘 익은 배차김치랑 햔그릇씩 뚝딱 하고 설거지 끝냈다야
어제 시진중 식세기인지 몬지 아놔 거 나도있으
한시간반 돌아가는 코스 지겨워가 내가 설거지 열심히 한다는디
그게 모라고 사진을 올리고 지이랄인지 ㅋㅋ
으디 몬살다가 새집이사감서 주르루니 새가전들이고
자랑인지 몬지 아나 똥이야~
내집 내가 낯짝보다 더 반질하게 가꾼다는디
ㄱ그게어뗘서 주부가 집안일 열심히하믄 그게 자랑이지
으느년은 년1회 청소힌다는디 큰 자랑이지 므냐고 ㅋㅋ
어졋밤 도가니랑 갈비탕을 짜게 무겄는지 많이 무것는짇얼굴이
호빵맨 맹키로 붓고 손도 퉁퉁하네
빨래 널러 궈궈~~
댓글목록
잘익은 백김치와 동치미의
톡쏘는 국물맛은 예술입니다 ^^
카레에 백김치도 좋고
집에서 만든 돈육 감자 양파 넣어 만든
옛날식 짜장소스 올린 가정식 짜장밥에
백김치 ㅋㅋ
은제 짜장밥한번 해줘야겄네요
요새 울아덜 살과의 전쟁으로
제가 더 고통을 ㅠ 흑흑
참치커리 못 먹어봤는데 ㅎ
아침에 거울봤는데
얼굴통통 손통통하믄
내가 내한테 반하는 시간이지마립니다!? ㅋ
참치커리 몬무거봤고 ㅋ
볶밥에 참치넣어 둘둘 치댔어요 ㅎㅎ
안반해도되니 ㅠㅠ 손 안부었음 ㅠ
어여 학교 보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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