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눈 이라도 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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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0건 조회 801회 작성일 23-03-10 18:19본문
오늘 같은
따뜻한 봄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지난 겨울 모진 추위를 견디고
저 마다 꽃을 피웠습니다
스스로는 이렇듯
아름답게
피어 날 수 없었겠지요
아마도 누군가의
극진한 보살핌과
따사로운 공기 같은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소중한 아이들 입니다
한겨울 날
이 귀여운 아이들의
영롱한 눈망울과
꽃을 피워준
그 누군가를 진심 존경하며
그분의 작품을 올려봅니다
하나 하나 작은 화분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편집 기술이 많이 부족하여
정녕 더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지 못한점 인정합니다
원본은 이보다 열배는 이쁜데
컴에서 폰으로 이동하고
용량을 줄이다보니
또한 제 폰 성능이 많이 떨어집니다
다시한번 작품 사진 감사합니다 ~~
추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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