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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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8건 조회 1,771회 작성일 23-03-11 12:11본문
수제비 맛집이 있시야
건새우 건홍합 건멸치를 갈아서 넣어 끓여주는디
다 무코나믄 그다시가 국물바닥에 가라앉아서
먹으믄서 휘휘져어 무거
찐하고 맛나는디 이기 오래된 상가 지하에 김밥집서 파는거라
동네주민들만 알으
이 맛 솜씨로 오피스촌에 가믄 대박날틴디
가격도 6천에서 이제사 7천으로 올랐는디
배달이 읎어 시방 사러갔으
내가 칼국수는 그닥인디 수제비를 원체 좋아하자녀
두툼한 밀가리 냄새나는 수제비가 글케 향수를
불러일으켜 좋아
비오는 날이믄 할머니표 텀벙 수제비 ㅋㅋ 계란물 휘휘 뿌린거마랴
그때는 그게 맛나는건지 몰랐는디
임신때도 그래 먹자픈기 여적 수제비가 좋네야
자자 이불빨러 끝났댄다
일단 널고 맛나게 묵고 또 심내야지~~~
댓글목록
제비?
이제 저도 반죽하는 거 좀 배우고 싶네요
만두 칼국수 제비 등
땡깁니다~~!!
저는 원재료 사서
직접 요리하는 걸 좋아합니다
만들어 놓은 반찬은
자취 30년 경력에 쫀심 상해요.
큭≈≈≈!!
야라 쫀득이반죽 좋아하믄
오일을 섞어 주무리믄 쫀득해져 ㅎㅎ
무조건 물이 적다싶게 치대고
1시간 냉장숙성하믄 적당히 맛나
난 육수를 못내서 사묵는디
반죽은 내가 또 잘하지
워텨?? 반죽은 내가 육수는 울빵이가
천생연분 아이가~~~아앙 뽀~♡
반죽할 때
약간 간을 하고 치킨스톡같은 거
좀 넣어도 좋겠죠? (질문)
반죽 육수 됏고
홀서빙은 누가? ㅋ
이긍 ㅋㅋ
또 욕심 내신다 또오 !!! ㅋㅋ
홀서빙 한명 추천요
잔소리 개심하고 일하다 앞치마 던지고 카페이 갈수도
있어요
하지만 빵님말은 고분고분 잘 들을거예요ㅋ
수제비는 반죽을 얄프름하게 떠야 맛나다
나가 그거 완전 기술잔디ㅋ
흐미 기술자앞에서 주름 잡았네야 ㅎㅎ
호창처럼 나달나달하게 뜨야 맛나는겨?
흠이 기 팍 죽네 ㅠ
제비?
이제 저도 반죽하는 거 좀 배우고 싶네요
만두 칼국수 제비 등
땡깁니다~~!!
저는 원재료 사서
직접 요리하는 걸 좋아합니다
만들어 놓은 반찬은
자취 30년 경력에 쫀심 상해요.
큭≈≈≈!!
야라 쫀득이반죽 좋아하믄
오일을 섞어 주무리믄 쫀득해져 ㅎㅎ
무조건 물이 적다싶게 치대고
1시간 냉장숙성하믄 적당히 맛나
난 육수를 못내서 사묵는디
반죽은 내가 또 잘하지
워텨?? 반죽은 내가 육수는 울빵이가
천생연분 아이가~~~아앙 뽀~♡
반죽할 때
약간 간을 하고 치킨스톡같은 거
좀 넣어도 좋겠죠? (질문)
반죽 육수 됏고
홀서빙은 누가? ㅋ
이긍 ㅋㅋ
또 욕심 내신다 또오 !!! ㅋㅋ
홀서빙 한명 추천요
잔소리 개심하고 일하다 앞치마 던지고 카페이 갈수도
있어요
하지만 빵님말은 고분고분 잘 들을거예요ㅋ
그렇게 하면 개업도 못하고
시마이 뚜껑 덮어요 ㅋㅋㅋㅋ
주방 비밀까지 까버릴듯 큭
워낙 곧은 성격이라서...
"정의의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