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573톤 섰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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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5건 조회 289회 작성일 24-09-11 22:29본문
아침 퇴근전 와이프에게서 다급한 전화
수도사업소에서 나온 직원이 지난달 573톤을 썼다고
누수 같으니 누수탐지업체 불러서 찾아보라 하고
돌아 갔다고 숨 넘어 가듯 해서
재발 진정 하시고 내가 가서 해결 할 터이니
걱정하지 마시라 사람이 다친것도 아닌데.
집에 달려와 누수업체불러 확인해보니
산에 물탱크에서 내려온 파이프 벨브내부가 삭아서
수돗물이 압력이 강하니 산으로 역류되었다네 ㅋ
수도 파이프와 연동하여 사용했는데
전에 살던 주인이 설치해둔 것을 사용했는데
수도사업소 직원왈
작업하는 사진. 영수증 자료를 보내주면
확인후 50% 감해 준다고
573톤 48만인데 25만
다음달 25만 내게 생겼다
꺼진불도 다시 보고
산으로 가는 물 다시보자
댓글목록
ㅋ25만원도 많긴하네요
저희도 몇달전 평소보다 두배가 넘게 나왔다 해서
확인해보니 화장실변기 물탱크에서 샜더라구요
간단한 부품하나 때문에ㅎ
모르니 그냥 줄줄새도 담달 요금 나오기전까진
몰라요
이번달 전기요금도 만만치 않을텐데ㅎ
저희는 평소에 3만원
이건 파이프타고 산으로 가서
소리도 없고
물 샌 흔적도 없어서 몰랐찌유
전기요금은 20만
룸에어컨 매일 썻지요 ㅋ
떨지 마세요 ㅋ
쾌적했던 만큼 내시면 됩니다
전 집에 있음
찐 항상 사랑합니다 ~ 에어컨 ㅋㅋ
저희 시골은 수도요금 2천원 정액제입니다
많이쓰든 적게쓰든
간이상수도라 관정에서 물탱크까지 모터로 올리는 전기요금만 마을 전체 가구수 n빵 ㅋ
저희 시골은 수도요금 2천원 정액제입니다
많이쓰든 적게쓰든
간이상수도라 관정에서 물탱크까지 모터로 올리는 전기요금만 마을 전체 가구수 n빵 ㅋ
ㅋ25만원도 많긴하네요
저희도 몇달전 평소보다 두배가 넘게 나왔다 해서
확인해보니 화장실변기 물탱크에서 샜더라구요
간단한 부품하나 때문에ㅎ
모르니 그냥 줄줄새도 담달 요금 나오기전까진
몰라요
이번달 전기요금도 만만치 않을텐데ㅎ
저희는 평소에 3만원
이건 파이프타고 산으로 가서
소리도 없고
물 샌 흔적도 없어서 몰랐찌유
전기요금은 20만
룸에어컨 매일 썻지요 ㅋ
저희도 평소3,4만원대요
전기요금은 아직 안나와서 떨고 있어요ㅋㅋ
떨지 마세요 ㅋ
쾌적했던 만큼 내시면 됩니다
전 집에 있음
찐 항상 사랑합니다 ~ 에어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