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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조가 과로사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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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280회 작성일 24-09-1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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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 없이 그냥 시간만 순삭 흘려 보내며 사네여.

그러다보니 미위 올 시간도 없고.ㅎㅎ


수금은 오전에 파크골프 공부하러 다니고

오후엔 점심을 사 먹고 쇼핑 다니며 소일 하네여


그런데

지간신경종인지뭔지 발 상태가 안 좋아져서 약을 조석으로 복용 중인데

그 약을 복용하면 어질어질 하면서 자꾸 옆으로 걸어지고 쓰러지고 잠이 자꾸 와서

기면증 환자처럼 수시로 졸려서 자며 삶의 의욕이 떨어지고 자꾸 가라앉는다고나 할까...뭐 그렇네요.

그렇다고 약을 안 먹을 수도 없는 게 현실이고.


주 1회 정형외과 가서 체외충격파 30분 받고 약 타고 반복인데

체외충격파는 담주까지 총 3회 받고 약만 계속 복용예정이라고 하네요.


지난 수욜에도 갔더니

이정현 남의 편님이 친절하게 진료를 잘해주더라고요.

예약이 늘 마감이라서 당일진료 기다렸다가 보고 오는데 친절하네요.


약국 간 김에 구충제 가족수만큼 사놨는데 낼 아들이 마저 오면 다같이 복용 하려고요.

연례 행사로 내가 준비해야만 복용들 하니..ㅠㅠ


그나저나 갈 때마다 주차장이 코딱지만 해서 그나마 발레파킹 해주니까 편하게 다니지말임다.



추천5

댓글목록

西施渦沈魚 작성일

백조라....누가 백조인데?
수십억대 재산을 보유한 우아한 보사온냐 백조
ㅋㅋ

그런데 엉아는 개궁금?
매일 그러케 어디가 아픈데?
그러케  아플수 있는 비결(?)이라도 있는겨?

꼬~옥 답변 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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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종합병원인걸 내가 아느냐 네가 아느냐 그것이 문제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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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 작성일

오우 구충제 준비는 울집하고 다르지 않네요
년중행사로 챙기는 와이프 때문에
저도 아무생각없이 그냥 꿀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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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채소 많이 드시니 복용 해두세요.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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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작성일

구충제 꼭 먹어야 하나. 요즘은 인분을 비료로 사용하지는 않찬아. 더구나 냉장과 냉동장치도 돌리고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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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우린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어서 연 1회 혹은 2회는 복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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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체외충격파 13만 30분 해주는데 실비 되니까 다행여.
매월 8만 대 실비 내는데 아까워서 해지하려 하다가도 이제 병원 순례할 나이라서 그냥 둔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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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체외충격파 받고나서 발이 붓고 아파서 시큰 거리는데 오히려 병을 얻은 건 아닌가 걱정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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