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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406회 작성일 24-12-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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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이불 덮고 자도  등이 시려운건 대체 왜이랴


보이로 방석 쿠션이 내껀  옛날꺼라 그른가

타이머 읎이  어느정도 열이 오르믄  한 이십분인가 만에  식어가거든


그 사이 잠이 드는디

자다 보믄 등이 시려운게 다시 틀고 한 둬번 반복혀

있는거 다시 사기도 글코 


암턴가네  한 3년 2년 전븐터  등시려움이  나타나드라고

추운것도 몬견뎌하고


전에는  반팔에 목 훌렁ㅇ파인 블라우스 입고 코트 하나 입어도

춘지도 모르고  그라고 다녔는디


이제  목폴라 티샤스 안입으믄 목이 휑한기

몬견뎌


손만 시렵더니  온몸이  시려운기 참  세월이 야속 하구만


애 낳고 찐 살  25키로 뺀다고  굶고 자전거 타고 다녔던게  늙어  골병드나봐 


아침에 빨래 개키고 샤쓰 두장 다림질 해놓구

커피  뽑아 놓으니  시방이네


언릉 애 밥 줘야지

오날은 세무사 상담 법무사  볼 일 보러 ㅇ고고여


집중력이 짧아 질문지 만드는디 이것저것 하믄서  대충 적었네  ㅠ

추천10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보이로 불날까봐 3시간 후면 꺼지게 만들었나 싶네요.
보통은 2단으로 해놓고 자는데 그것도 뜨거워서 불이 안 꺼지면 드에 화상입을까 겁나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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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작성일

같은 보이로도
시간이 제각각
다른가 보네요

제껀 90분 되면
자동으로 꺼지드만요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화분 뒷베란다 뒀는디
얼을라나 몰겄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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