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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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6건 조회 990회 작성일 23-03-07 06:54본문
쌀쌀하지
것도 움직이고 긴팔입으믄 금방 몸이 후끈해져야
오널도 낮기온 18도까지 올라간다네야
애가 늦어가 밥을 안무꼬 나갔는디
빈속에 헛헛할깜시 그란디 점심에 시간 많다고 점심밥을 여유있게
묵을거라해가 그러냐 혔지모
늦었는가 머리 말리다말고 일어나 옷주서입고 후딱 나가드만
으제 사온 반찬에 카레 데워놨는디
저걸 또 내가 무거치워야지모
어제 진짜 포근하드라고 ㅎㅎ
날씨가 따땃혀도 아직 단지내 새순은 땅 우로 막 솟진 않았시야
저 아랫녘은 벌써 냉이캐고 말랭이 뜯고 하드만
어제사온 냉이무침은 작은냉인디 뿌리가 왜케 질긴건지
거 양식재배한건가 으짠건가 그려도 양념을 진하게 안해서
맛은 있드라고
난 장보러 나가야되니 인나야지
그새 차가 많아진 모냥일쎄
큰도로 일부분이 빼꼼 보이는디 도로에 차가르는 소리도
창문 열어놓으니 들리네 ㅜㅠ
다덜 모닝커후이 한 잔 하자규 ~~
뱃속을 깨우자 깨워
댓글목록
게으름피던 애들도 제 할일은 잘해요ㅎ
울 애도 바쁜틈에 콩나물국에 계란후라이
후딱 먹고 나가네요ㅎ
패닝님도 오늘 부모님댁에 가신다고했죠?
날 풀려 장보기 수월하겠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여~~~^^
효녀딸 시장보는디 고생말라고
날 따땃하니 조으다ㅋ
모닝 커피 마신 뒤에
오후 2~3시에도 커피가 필요해요 ^^
나썸님 어디 가셨나 ??
모닝 커피 마신 뒤에
오후 2~3시에도 커피가 필요해요 ^^
나썸님 어디 가셨나 ??
좀 전 들어와 청소 대충하고
간식으로 폴바셋 라떼 묵고있시야
프라스틱컵으로 폴바셋도 나오드라고요 ㅎㅎ
효녀딸 시장보는디 고생말라고
날 따땃하니 조으다ㅋ
목포 참조기 30 미
병어 3마리
이면수 2마리
참외 단감샀는디
흐미 참외가 꿀여~~
게으름피던 애들도 제 할일은 잘해요ㅎ
울 애도 바쁜틈에 콩나물국에 계란후라이
후딱 먹고 나가네요ㅎ
패닝님도 오늘 부모님댁에 가신다고했죠?
날 풀려 장보기 수월하겠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여~~~^^
행복한 하루 였시야
후딱 시장갔다 친정가서 즘심 무꼬
이바구 한시간 하다
멀털염색하고 자르고만 왔니더
흐미 날 좋아부렁
청소기 돌리니 아덜 들올거라고 톡왔시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