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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매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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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2건 조회 2,092회 작성일 19-11-0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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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생각을 해봤다 


만약 내가 부도 난다면 

나의 경매가는 얼마나 될까?


책을 보니 

자신의 가치가 어느 정도는 계산식으로 나온다고 

물론 기준은 각자 다르게 생각 할 수 있겠으나 

몇 가지 공통 분모가 있었다 


나는 내가 만든 기준으로 나를 계산해 보았다 

공통분모야 어느 교수가 돈좀 벌려고 만든 것이니 

내가 본 기준이 더 정확 할 듯 하여서 



나의 기준은 

1번 ~ 건강

2번 ~ 가족

3번 ~ ㅇㅇ

4번 ~ 

5번 ~ 

이런식으로 정해서 계산해 보았다 

번호는 많이 늘어 날 수도 있다 

개인차에 따라서 


총경매가가 나올수도 있고 

임대식으로 월단위로 나올수도 

아님 년단위로 나올수도 있다 


먼 훗날 

만약에 혼자 된다면 

대강의 가격을 산출하여 

견적서 첨부하여

경매장에 올려볼까 한다 ㅋ


퍽 재미 있을 것 같아서 

혹 아는가 기사거리가 될지 


덤으로 세일 할 수도 ~ 한 50% ㅋㅋ

추천2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ㅎㅎ 잼나면서 슬프네요. 전 유찰 될 듯요.ㅋㅋ
사람을 경매 한다니까 노예제도가 생각나네요.
고래섬에 갇혀 있다가 노예로 팔려가거나 죽거나...뿌리라는 책 어려서 다들 읽었잖아요.
노예가 브라질로 제일 많아 팔려가서 그곳에 흑인이 많다네요.
링컨 대통령, 남북전쟁 등등 생각나네요.

죽음의 수용소에서도 인간의 값을 분석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ㅎㅎ 잼나면서 슬프네요. 전 유찰 될 듯요.ㅋㅋ
사람을 경매 한다니까 노예제도가 생각나네요.
고래섬에 갇혀 있다가 노예로 팔려가거나 죽거나...뿌리라는 책 어려서 다들 읽었잖아요.
노예가 브라질로 제일 많아 팔려가서 그곳에 흑인이 많다네요.
링컨 대통령, 남북전쟁 등등 생각나네요.

죽음의 수용소에서도 인간의 값을 분석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먼저 늦은 시간 댓글에 감사드리며 ~

그런 슬픈 사연이 브라질에 있었네요
노예제도 자체가
인간을 시장에서 사고 파는 행위였으니
당시 백인들의 인격도 형편 없었네요
그런 그들의 위세가 지금도 여기저기서 행해지고 있지만요
우리도 인종차별의 대상이기도 하지만요

죽음의 수용소에서 인간을
분석한 값도 나왔던것 같네요
참 처참한 일이었지만
아마도 이후에도 전쟁이 있다면
또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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