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늙어서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671회 작성일 22-11-23 20:34

본문

입술 물집 생겨서

아시클로버 열심 바르는데 잘 낫질 않는다.

어제 젤리 비타민 사서 하루 두 알씩 먹고

과일 먹고

쉼 하는데도 낫질않아 큰일이다.

주말 모임 가는데 립스틱도 못 바르고 어쩐다냐

마스크 쓰고 있을.수도 없고


몸이 다 됐네.ㅠㅠ


무튼 갱년기 5년차.앓으니

팍삭 늙고 맛이가서 죽음을 자주 생각하이.


어제 망고 사온 거 맛나더라

항상 이맘때면 코코에 호주산 망고가 나와서

사먹는데 애플망고가 최고.


엑스포 탑보니 '93년 어린 딸을 데리고 엑스포 구경을

개고생하며 하러 갔던 생각이나네.

그때 도우미란 말이.첨 생겨서

도우미가 친근하게.불리던 시절

그러다가 노래방 도우미 유행

d5a493e6a88f6f9f79f6d0cb4de9c334_1669203054_6695.jpg
 

추천8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입술옆이 튿어졌는데
약바르고도 3주 걸리드라고여 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2주차 매일 세수 해대니...ㅠ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엑스포탑 앞에 신세계백화점이 들어 올 줄이야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벌써 30년 전이네.ㅠㅠ그 딸이 서른여~~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이뻐서 시집 보낼때 많이 서운할 듯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시집은.안.간대요.ㅠㅠ

좋아요 0
Total 13,814건 26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914
하기사 댓글26
나빵썸녀패닝 1453 11 11-28
9913 히동 1090 7 11-28
9912 단테4 801 2 11-28
9911
또또또 댓글9
나빵썸녀패닝 1590 14 11-28
9910 단테4 686 1 11-28
9909 단테4 988 1 11-28
9908 단테4 719 1 11-28
9907 단테4 1141 1 11-28
9906
고구마 댓글2
나빵썸녀패닝 651 5 11-28
9905 나빵썸녀패닝 658 5 11-28
9904
울 아부지. 댓글2
호랑사또 671 8 11-28
9903 야한달 953 10 11-27
9902 청심 1043 6 11-26
9901
채소털이 댓글4
나빵썸녀패닝 1018 12 11-26
9900
얘들아 댓글8
야한달 859 12 11-2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026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