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김치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742회 작성일 22-12-18 19:02

본문

사분지일포기 밖에 안남아서 지졌는디

내가 학실히 알았으야

반드시  다시다를 티스픈으로 하나 넣야한다는거


이건모 멸치 양파껍질 다시마 육수 푹 내서

맛잇게 익은 쉰김치ㅇ팍팍 끓였는데

냄새만 직이지야  맛이 으째 마이 모지라


할 수 읎이 또 참치캔  하나 여넣으니 좀 갠찮드만 ㅠ

우라덜 하는 말이 다시다를 좀 넣고 맛나게 묵자혀서

낼 하나 사려고


울엄니ㅇ보니 기름도 넣고 다시다 한숟갈 푹 넣고하믄

식당보다 더맛나든디 이제 미원이고 뭐고 좀 쳐서 무그야지

이건모 김치찌개하나 하는것도 이래 심이들어 몰 혀먹ㅇ겄냐고


살 다시 쪽 빠져뿐거  그 날이 다가오는지

입맛이 가속으로 붙어  버거킹 묵고 과메기도 시켜무겄는디

찌개에 밥한그릇을 또 혔네


아고 내 뱃속 들어차는게 젤 기분좋다야

손발얼굴이  퉁퉁붓기 시작여

내는 이래 금새붓드만 물 먹자~

추천6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돼지고기 달달 볶아 넣으니.맛나더라고요.ㅎ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돼지읎어가 햄넣을까 하다
참치캔요 ㅎㅎ

돼지를 사다놓으믄 한팩을 안묵고
버리게되서 잘 안사게되요

좋아요 0
Total 14,206건 26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306 보이는사랑 756 8 01-13
10305 보이는사랑 2088 2 01-13
10304
처녀가 댓글3
나빵썸녀패닝 1059 10 01-13
10303 보이는사랑 713 2 01-13
10302 보이는사랑 725 11 01-13
10301
애도 댓글2
나빵썸녀패닝 808 9 01-13
10300
. 댓글5
정숙한여자 1362 1 01-13
10299 청심 845 11 01-13
10298 나빵썸녀패닝 769 11 01-13
10297 나빵썸녀패닝 1013 13 01-12
10296 나빵썸녀패닝 1626 15 01-12
10295
애드라 댓글3
나빵썸녀패닝 988 16 01-12
10294
맘이 댓글4
나빵썸녀패닝 1127 17 01-12
10293 보이는사랑 717 9 01-12
10292 익멍 738 2 01-1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69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