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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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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테4 댓글 0건 조회 703회 작성일 22-12-1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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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늦은 밤까지라도,  

이 글쓰는 일을 마무리 해야 한다. 


다음 주에 살펴봐서 제출해야 할 글이기 때문에 

정성을 다 해야 한다.


언제부터 문화생활이 

내 생활에서 거리가 멀어졌다. 


기타는 작은 로망스 

한 곡 정도는 칠 줄 아는 사람이었는데...

얼마전 만져보니

손끝이 아프다... 


굳은 살이 모두 풀려 버렸고, 

칠 줄 아는 악보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피아노 악보도 

생각나는 것이 없다. 


그나마 수 없이 손가락으로 기억해서 

피아노 치는 흉내를 냈었는데 

그마져도 기억에 희미하다.


하모니카는 

가지고 있던 것 조차 버렸다.  


이제 음악을 연주하는 시기는 끝을 맺은 듯... ... 


그나마 노래는 한자락 하나? 글쎄... 


할 줄 아는 악기가 없네... 


홀 해 본 영화가... 

한산 용의 출현? 

닥터 스트레인지  정도네...


그나마 닥터 스트렌지의 

거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제 3의 눈만 기억에 남아있군. 


나중에 시간이 많아지면  뭘 하고 놀 수 있을까? 


김미숙씨처럼... 

큰 상수리 나무 아래에서 

음악이나 듣고 있게 될까? 


뭐 이렇게 바쁘게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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