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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이고 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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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712회 작성일 23-01-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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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일을 마쳤어여~~

씽크대 청소하고

알타리 한 단을 다듬는데

흐르는 물에 누런 겉잎을 뜯어내고

칼로 다듬은 다음 솔로 흙을 씻어 냈네여~~

한 단이라 금세 끝내고...


화분정리 하고

대청소 하고 물걸레질 하고

특히 아들방 꼼꼼히


알타리 버무려 먹어보니

삭히지 않아도 무 자체가 너무 달고 맛나서

깜짝 놀랐네요.

.저녁은 알타리해서 먹어얄 듯합니다.^^


그나저나 몇 시간 일했더니 허리가 아파서

시방 소파에 누워 허리를 잔질구는데

헬스장 갈 엄두가 안 나서 숙제 하나는 못할 것도 같네요.


하루는 또 이렇게 가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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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0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알타리 익으면 참 맛나겠네요
알타리 두어개면 한 한그릇 뚝딱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간만에 좋아하는 어셔 노래 함 듣자. 같이 들어요. 좋아하는 노램다. 신나요  춤추기 좋음.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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