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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울 애들 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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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664회 작성일 23-01-1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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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밝히던 선생들 더러 있었다.

울 아들 학교 유치원샘은

나랑 갑장이었는데 엄마들한테 맨날 봉투 받고 선물받고

문제가 많았었다.


울딸 초 1때

대전 모 초교 남자 정년 퇴직 앛둔샘도 무지 밝힘.


대전살 땐 당시 인당 30만 책에 끼워 스승의 날 준다는 카더라가.난 좀 비싼 선물도 해봤고

촌지 몇 번 한 적이 있는데

꼭 드리고싶은 샘은 줘도 후회 안하는데

지나고나니 후회되는 부분도 있다.


작은애 고학년 되고부터 촌지 일체거절 운동해서

잘됐다고 생각함.

아들 분당 모 초교 다녔는데  그 학교서 명품백 주고들 난리 피워서 전에 뉴스도 나오고 그랬음.


촌지는 잘 없앴다고 봄 .


울조카들 몇 명 교산데 요즘 그런 거 없어 맘이 더 편하다고 함 


추천5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스승의 날 지인 퇴근시 차에 선물 한 가득 받아 옴.
게 중 손수 만든 케이크나 먹을 거는 우리 먹으라고 다 주고
봉투만 챙겨가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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