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그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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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755회
작성일 23-01-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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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으로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
오늘 자면 안 되는 날인가?
눈썹이 하얗게 된다던 ....
유년엔 명절 때면 대단 했었는데...
격세지감일세.
모쪼록 미위님들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과 부 모두 챙시시길 바라여~~
간단하게
등갈비찜
시금치 무치고
더덕 무침
오이 무침
쇠고기무국
튀김만 해서 먹었고
낼은 등심구이 먹으려고요.
굳이 차례도 안 지내니
그냥 간단하게 먹던대로 먹으니 편하고 좋아요.
낼 아침 세배 받고 세뱃돈 주면 명절도 얼추 갈 듯.
추천4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저도 어제큰집가서 전부치고 왔네요
아직까진 차례를 지내는 시댁이라
오늘은 김치다지고 고기 볶아넣고 만두해서
떡만둣국 끓일려고 밀가루 반죽해놓고
커피한잔하고 있네요ㅎ
보사님도 가족들과 행복한 하루 되세요~~^^
청심 작성일
보사님도 올 한해
건강하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과 일찍 잠자리에 들어
일어나니 이 시간이네요
저희도 그냥 식구끼리 먹을것만
간단히 했습니다
저희는 차례상은 차리지 않으니까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시금치 다듬다가 손을 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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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옛날처럼 장거리 명절 쇠러 안 가도 되고
지지고볶지않아도 되니 편해진 세상여.